<중국 폴리실리콘 가격 동향> 
■ 中 태양광 폴리실리콘 가격 급등세로 전문기관 가격 통계발표 중단 (9.8, 中新经纬)
〇 9월 8일 중국유색금속협회는 산하 리서치센터인 안타이커(安泰科)의 폴리실리콘 시장가격 통계 발표를 중단한다고 통지
* 안타이커는 2014년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폴리실리콘 시장가격을 발표해왔으며, 유색금속의 가격, 수요, 생산 등 산업동향을 보도해 옴
- 중국내 코로나19 재확산, 쓰촨성 전력난 등에 따른 공급부족으로 국내 폴리실리콘 가격은 톤당 30만 위안대로 급등
- 중국유색금속협회는 이번 조치는 업계의 과도한 해석과 오해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으며, 일각에서는 정부가 태양광 폴리실리콘 가격 규제에 나선 것이라고 분석
- 전문가들은 현재 폴리실리콘 가격은 최고치에 달했으며, 쓰촨성 기업 생산 회복과 생산 능력 확대로 올해 11월에는 공급량은 충분해지고 가격도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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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신부, 빅데이터 산업 발전 가속화 (9.8, 工信部)
〇 공신부는 △데이터 관리 역량 제고, △데이터 거래 및 유통, △데이터 요소 서비스 육성, △빅데이터 핵심 제품 개발 및 응용, △빅데이터 서비스, △농업·공업·서비스업 분야에서의 빅데이터 응용 등 6개 분야에 대한 59개의 빅데이터 산업발전 시범 프로젝트 공개
- 2021년 중국 빅데이터 산업규모는 1조3천억 위안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지방정부의 빅데이터 프로젝트 구축이 점차 가속화 되는 추세
■ 8월 승용차 소매 판매량 전년 대비 28.4% 증가 (9.8, 中新经纬)
〇 중국승용차연합회에 따르면 8월 중국 승용차 소매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28.4% 증가한 189만 5천대, 1~8월 누계 기준 소매 판매량은 1,314만 대로 전년 대비 0.2% 감소
- 8월 신에너지 승용차 소매 판매량은 52만 9천대로 전년 동월 대비 111.2% 증가, 1~8월 누계 기준 소매 판매량은 326만대로 전년 대비 119.7% 증가
■ 중국-유럽 자본시장 연계 확대 (9.8, 环球时报)
〇 올해 중국 기업(5개사)의 취히리 증권거래소와 런던 증권거래소 융자규모는 21억 달러로 처음으로 뉴욕거래소(4억 달러) 초과
- 중국 증권관리감독부서는 지난해 후룬퉁(滬倫通)* 규정 수정 및 적용 범위 확대, 역외 주식거래소를 스위스와 독일로 넓히며 중국기업의 역외 상장 지원
* 상하이 증권거래서와 런던 증권거래소에서 주식을 교차 거래하는 제도
■국가위생건강위, 추석·국경절 연휴기간 방역관리 강화 (9.9, 中国新闻网)
〇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추석과 국경절 연휴기간 가급적 지역간 이동 자제 촉구
- (내용) 9월 10일~10월 31일까지 △가급적 지역간 이동 자제, △항공편, 기차, 고속버스, 선박 등 교통수단 이용 시 48시간 내 발급된 PCR 음성증명서 지참 필수, △도착지(落地检) PCR 검사 실시, △관광지 등 인원밀집장소 진입 시 건강코드 및 72시간 내 발급된 PCR 음성증명서 소지, △불필요한 단체모임 자제 등 방역조치 실시
- 중국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9월 이래 29개 성(省)에서 신규 본토 감염자 발생
* 9월 8일 0-24시 기준, 중국 본토 신규 확진자 259명, 무증상 감염자 1,033명
※ 작성‧문의 : KOTRA 베이징무역관 조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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