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통계국 PMI 추이>
자료: 國家統計局 ■ 중국 6월 PMI 50 상회...넉달만에 ‘경기 확장’ 국면 진입 (6.30, 國家統計局) 〇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전월 대비 0.6p 상승한 50.2, 서비스업 PMI는 5월 대비 7.2p 큰 폭으로 개선된 54.3 |
■ [상하이 봉쇄완화] 문화·오락 시설 운영 재개 (6.30, 第一財經)
〇 6.30일 상하이 디즈니랜드, 7.1일 미술관·박물관 등, 7.8일부터는 영화관·공연장 운영 재개
- 그 중 아이폰 판매량은 전년 대비 4% 소폭 감소한 700만 대, 전체 스마트 판매량의 46%로 1위 차지
- 그 다음으로 샤오미(30%)*, 아너(10%), vivo(6%), OPPO(4%) 順 (* 시장점유율)
- 주요 판매경로를 보면 46%의 스마트폰이 징둥 플랫폼을 통해 판매되었으며, 그 다음으로 티몰· 타오바오 30%, 틱톡 8%, 콰이서우 6% 順
* 틱톡과 콰이서우는 플랫폼의 경쟁력을 높이면서 전통 플랫폼(징둥, 타오바오·티몰)을 추격하고 있는 추세
- 코로나 여파로 인한 소비위축으로 ‘618 쇼핑데이’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년 대비 감소하였으나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수요는 증가한 것으로 분석
■ 캠핑열기 등으로 中 야외용 보조(이동)배터리 인기 (06.30, 澎湃新闻)
〇 단거리 여행, 자전거 여행, 캠핑 등이 최근 큰 열풍을 보이고 있음에 따라 야외용 보조배터리 시장 호조
- ‘618 쇼핑데이’ 기간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의 야외용 보조배터리 판매액은 전년 대비 10배 증가
- 중국 야외용 보조배터리는 주로 리튬배터리, 리튬이온배터리,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가 있으며, 배터리 용량은 5000mA에서 20만mA까지 다양하고 휴대용에서 전문용까지 100여개의 브랜드 출현
- 판매가격은 백 위안 대에서 만 위안 대 사이이며, 그 중 4,000위안에서 8,000위안의 중·고급 제품이 가장 인기
- 현재 중국에는 2만 여개의 보조배터리 관련 업체가 있으며, 중국 야외용 보조배터리 출하량은 전 세계 시장의 90% 이상 차지
- 업계는 야외용 보조배터리 시장은 빠르게 증가할 것이며, 안전성·칩 품질·디자인·특허 등이 중요하다고 평가
※ 작성‧문의 : KOTRA 베이징무역관 조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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