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차이신 서비스업 PMI> 
자료: 財新網
■ 중국 민간 중소 서비스업 경기지수 54.5...4개월 만에 경기확장 국면 (7.6, 財新網)
〇 6월 민간·중소 기업 서비스업 경기를 반영하는 차이신(財新)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 대비 13.1p 급등하며 2021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 국유 대기업 위주로 조사하는 통계국 서비스업 PMI도 5월(47.7) 대비 6.9p 상승한 54.7로 나타남
- 방역통제 완화에 따라 중국 서비스업 체감경기가 개선되고 있음을 의미
- 6월 생산, 신규 수출 주문 등은 기준선을 상회한 데 반해 취업지수는 6개월 연속 경기위축 국면, 전문가들은 ‘고용 악화가 소득 감소로 이어지면서 수요 회복을 지연시킬 수 있다’고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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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다車 6월 중국내 판매량 20%↑ (7.5, 日本經濟新聞)
〇 6월 혼다차의 중국내 판매량 전년 동월 대비 19.4% 증가한 14만 1142대, 6월 초부터 생산이 회복되면서 4개월 만에 플러스 전환
- 1~6월 누계 판매량은 전년 동기비 13.6% 감소한 67만 9227대
- 업계는 중국 정부가 최근 차량 취득세 감면 등 자동차 소비진작책을 시행하면서 중국 자동차 시장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는 반응
■ 中 코로나19 본토 신규 확진자 다시 세자릿수로 증가 (7.5, 每日经济新闻)
〇 7월 5일 0-24시 기준, 중국 본토 신규 확진자 112명, 무증상 감염자 241명으로 6월 11일(122명)이후 다시 세자릿수로 확산
- (확진현황) 안후이성(확진 81명, 무증상 141명), 상하이(확진 9명, 무증상 15명), 푸젠(확진 8명, 무증상 6명), 베이징(확진 5명, 무증상 1명), 장쑤(확진 4명, 무증상 61명), 저장(확진 2명), 산둥(확진 1명), 쓰촨(확진 1명, 무증상 1명), 산시(陕西)(확진 1명, 무증상 10명), 톈진(무증상 5명), 광둥(무증상 1명)
- 특히 안후이성은 6월 26일부터 7월 5일 누적 기준 본토 신규 확진자 266명, 무증상 감염자 1002명으로 확산세가 급증되면서 방역 강화
- 또한, △ 시안시는 6일부터 7일간 시 전역에서 임시 관리 통제 조치 실시, △ 상하이시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2번의 PCR 검사 실시 등 여러 지역에서 방역 재강화
- 중국 방역규제가 완화 된지 얼마 안 되어 또 다시 여러 곳에서 재확산 조짐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업계는 공급망 붕괴 재연 우려
■ 6월 中 신에너지차 판매량 호조 (07.05, 财联社)
〇 6월 NIO(蔚来), 리오토(理想), 샤오펑(小鹏) 신에너지차 판매량 각각 12961대, 13024대, 15295대로 전월 대비 85%, 13%, 51% 증가
- BYD에 이어 중국 신흥 신에너지차 브랜드 실적도 양호함에 따라 하반기 신에너지차 시장은 빠르게 회복 될 것이며 올해 신에너지차 판매량은 550만 대 돌파 할 것으로 예상
※ 작성‧문의 : KOTRA 베이징무역관 조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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