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월별 승용차 소매판매> 
■ 11월 중국 승용차 판매량 마이너스 전환 전망 (11.20, 德邦證券)
〇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중국 승용차 소매판매 증가율이 11월 마이너스로 전환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음
- 지난 10월 중국 내 코로나 확산으로 중국 승용차 소매판매 증가율이 한자릿수로 급격히 둔화
- 11월 들어 재확산세가 심화되면서 11월 둘째 주 승용차 소매판매량(27만 8천대)이 전년 동기 대비 12% 급감하는 등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는 상황
- 중국 경기회복세가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 사태로 소비심리가 악화되면서 연말까지 승용차 (내수)시장의 위축이 불가피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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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징, 입경인원에 대한 방역관리 강화 (11.21, 人民網)
〇 11월 22일부 지방에서 베이징으로 입경하는 인원 ▲24시간 내 핵산(PCR)검사 및 음성결과 확인 전 자가 격리, ▲입경 후 사흘간 매일 핵산검사 실시 의무화
- 중국 본토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수(무증상 포함)는 이달 10일 1만 명을 돌파한 이래 연일 급증세, 15일부터 일주일째 2만 명을 상회하고 있음
- 11월 초부터 가파른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베이징의 일일 감염자 수는 어제(11.21.) 전일 대비 475명 급증하며 1,500명에 육박
* 11월 베이징 일일 감염자 수: 1일 40명 → 9일 105명 → 12일 240명 → 18일 535명 → 21일 1,443명
■ 中 펫코노미 연내 5천억 위안 도달 전망 (11.19, 21世紀經濟報道)
〇 중국의 급격한 고령화와 가족구조 변화(1인 가구 급증), 소득수준 향상으로 올해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1억 가구를 돌파하여 펫코노미(Pet+Economy) 규모가 5천억 위안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
- (중국 반려동물 양육 가구) 2021년 9,147만 가구로 집계됨 (* 자료: 징둥연구원)
- (펫코노미 시장규모) 2022년 전년 대비 25.2% 급증한 4,936억 위안(이중 펫푸드 2,670억 위안), 2025년 8,114억 위안 도달 전망 (*자료: iiMedia)
※ 작성‧문의 : KOTRA 베이징무역관 조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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