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폴리실리콘 가격 추이> 
■ 中 폴리실리콘 가격 급락(1.6, 證券時報)
〇 2023년 들어 중국 폴리실리콘 가격이 톤당 20만 위안 하회, 작년 10월 고점 대비 낙폭은 35~40%에 달함
- 중국유색금속공업협회 실리콘 공업 지부가 공시한 금주 중국 폴리실리콘 가격은 17.6~17.8만 위안/톤으로 바이인포 등 시장조사기관보다도 낮은 수준
- ▲작년 4분기부터 태양광 발전 인프라 건설 비수기에 진입하면서 시장수요 위축, ▲다운 스트림 부문은재고 해소에 집중, ▲그간 생산능력 대대적 확장 등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됨
- 업계는 춘절 이후 태양광 발전설비 구축 프로젝트를 재개하고 다운스트림 부문 기업들이 재고 확장에나서면서 가격 하락세가 진정될 것으로 전망
- 한편 폴리실리콘 생산업체들은 생산가동률을 낮춰 채산성을 방어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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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신에너지차 정부 보조금 종료, 車메이커들 대응책 마련에 분주(1.6, 時代周報)
〇 중국 신에너지차 정부 보조금이 올해부터 전면 폐지된 가운데 자동차 메이커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음
- (저가) 테슬라·샤오펑 등은 기업측이 정부 보조금 부분을 부담하고 차량 보험 보조금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함
- (가격 인상) BYD, 상하이-폭스바겐, 이치-폭스바겐 등 업체는 정부 보조금 폐지를 계기로 판매가를 인상해 배터리 소재값 급등 등에 따른 채산성 악화를 방어
- 2023년 중국 신에너지차 판매량이 900만 대(+35%)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중국자동차공업협회)되는 가운데 정부 보조금 폐지로 시장경쟁이 가열화되고 산업 구조조정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
■ 中 2023년 춘절 연휴 해외여행 예약 급증(1.5, 澎湃新聞)
〇 중국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携程)에 따르면 2023년 춘절 연휴(1.21~27일, 7일간) 해외여행 예약 건수가 전년 동 기간 대비 540% 급증했으며 예약 1건당 소비금액은 32% 증가
- TOP10 여행지: 호주, 태국, 일본, 홍콩, 말레이시아, 미국, 싱가포르, 영국, 마카오, 인도네시아 順
* 특히 호주 멜버른행, 태국 방콕행 예약 건수는 각각 전년 동 기간 대비 50배, 10배 이상 폭증
※ 작성‧문의 : KOTRA 베이징무역관 조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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