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경제성장률 추이> 
■ 中 2023년 경제성장률 목표 ‘5% 안팎’으로 설정 (3.5, 中國政府網)
〇 올 한해 중국 경제사회 발전 방향 및 주요 정책과제를 제시하는 전인대 총리 업무보고서에서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5% 안팎’으로 제시
- 1994년 중국 정부가 연간 성장률 목표를 발표한 이래 가장 낮은 목표치로(* 2020년은 코로나 여파로 목표치 미설정), 대대적인 경기부양보다 안정적 성장에 방점을 두겠다는 의미로 풀이됨
- 재정 적자율, 지방정부 특별채권 연간 발행 한도를 상향 조정했지만 재정 건전화를 지속 추진할 방침
* 재정 적자율: (‘22) 2.8% → (‘23) 3.0%, 지방정부 특별채권 발행규모: (‘22) 3조 6,500억 위안 → (‘23) 3조 8천억 위안
- 중국 정부는 ▲내수확대, ▲현대화 산업 체계 구축, ▲리스트 예방을 올해의 중점 추진 과제로 설정하고 ’안정적 경기회복‘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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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공신부장: 중국내 5G폰 사용자 5억 7,500만 명 (3.5, 中國新聞網)
〇 중국 진좡룽(金壯龍) 공신부장은 2023년 양회 ‘부장통로’*에서 중국의 5세대(5G) 통신망 및 사용자 규모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으며 6세대 통신망 구축에 이미 착수했다고 밝힘
* 양회에 참석하는 부장(장관)급 고위인사들의 약식 기자회견 전문 통로
- (5G) 5G 스마트폰 사용자 수 5억 7,500만 명, 연내 5G 기지국 60만 개 개통, 중국내 5G 기지국 수 연내 290만 개 돌파 등
- (6G) 산업계는 코드명 ‘IMT-2030 추진팀’을 구성했으며 산학연 협력 생태계를 조성해 6G 연구개발 가속화 예정
■ 아우디, 중국내 순수 전기차 생산체계 구축 (3.5, IT之家)
〇 ‘2026년까지 신차를 모두 순수 전기차로 출시, 2033년부터 내연기관차 생산 중단’ 목표에 따라 중국내 생산라인 정비
- 중국 합자법인 이치-아우디가 건설 중인 창춘 신공장을 중국내 첫 순수 전기차 전문 공장으로 지정
- 현지 시장수요에 맞춰 생산능력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
※ 작성‧문의 : KOTRA 베이징무역관 조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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