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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제조업 PMI 4개월 만에 ‘경기 위축’ 국면 (5.4, 金融界)
〇 4월 중국 통계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월 대비 2.7p 하락한 49.2, 민간 제조업 경기지수인 차이신(財新) PMI는 0.5p 하락한 49.5로 집계
- (통계국 PMI) 리오프닝으로 2월 52.6으로 11년 만에 최고치 기록 후 연속 두 달간 부진세를 이어오다 4월 기준선(50) 하회
- (차이신 PMI) 지난해 8월부터 기준선 아래를 밑돌던 차이신PMI는 올 2월 기준선을 상회했으나 4월 다시 기준선 하회
- 중국 리오프닝으로 서비스업, 소비 등은 빠르게 회복되고 있으나, 글로벌 수요 부진으로 제조업은 회복세가 더딘 상황으로 4개월 만에 기준선을 하회하며 ‘경기 축소’ 국면으로 전환
- 일부 전문가들은 1분기 급격한 제조업 회복에 따른 반동 요인이 작용했다고 평가하는 한편, 일각에서는 중국 경기 회복이 고르지 못하다며 경기 회복 지속성에 대한 불확실성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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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노동절 연휴 관광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5.4 北京日报)
〇 중국 문화관광부 통계에 따르면 노동절 연휴기간 국내 여행인원은 2억 7,400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8% 증가, 코로나 이전인 2019년 대비 119.1% 수준 회복
-국내 관광 매출은 1,480억 5,6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128.9% 증가, 2019년의 100.7% 수준 회복
- 코로나 3년 간 억눌렸던 중국의 보복 관광이 폭발하면서 국내외 관광소비가 빠르게 회복
■ 中 노동절 연휴기간 자동차 소비 촉진 추진 (5.3 上海证券报)
〇 노동절 연휴기간 자동차 소비 촉진을 위해 지역별, 브랜드별로 다양한 프로모션 추진
- 상하이자동차는 최고 13만 위안 가격 할인혜택 제공 및 자동차 구매 시 다양한 부대서비스를 제공했으며, 광저우자동차는 ‘이구환신(以旧换新, 중고 제품을 신제품으로 교환)’ 활동 추진
- 충칭시는 신에너지차 충전 시 다양한 쿠폰 및 선물 증정, 후난성, 광저우 등은 자동차 구매 소비쿠폰 발행
- 노동절 연휴 기간 자동차, 가전, 의류, 사치품, 박스오피스 등 소비가 급증한 것으로 예상
■ CATL, 1분기 전 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 1위 차지 (5.3 北京商报)
〇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전 세계 전기차 배터리 탑재량은 전년 동기 대비 38.6% 증가한 133GWh 기록
- 그 중 중국 최대 배터리업체인 CATL의 배터리 탑재량이 전년 동기 대비 35.9% 증가한 46.6GWh로 전 세계 시장의 35%를 차지하며 1위
- BYD가 115.5% 증가한 21.5GWh로 전 세계 시장의 16.2%를 차지하며 2위를 기록했고, 이어 LG에너지솔루션(시장점유율 14.5%), 파나소닉(9.0%), SK On(5.3%), 삼성SCI(4.9%), CALB(4.3%) 順
- 상위 10개 업체 중 중국 기업이 6개를 차지해(7위~10위 중국 기업)글로벌 배터리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업체들의 가격 및 기술 경쟁력이 날로 치열해지는 추세
※ 작성‧문의 : KOTRA 베이징무역관 조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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