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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中 차이신 서비스업 PMI 57.1...5개월째 경기확장 국면 (6.5 上海證券報)
〇 5월 중국 민간 중소 서비스업 경기지수인 차이신(財新) 서비스업 구매관리지수(PMI)가 전월 대비 0.7p 개선된57.1로 집계. 5개월째 확장 국면을 유지하고 있으며 2020년 12월 이래 두 번째최고치 기록
* 국유 대기업 위주로 조사하는 통계국 PMI와 달리,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과 시장조사업체 IHS 마킷은 민간 중소기업을 주요 대상으로 함
- 국유 대기업 중심의 통계국 서비스업 PMI도 2개월 연속 하락했으나 기준선 50을 상회하고 있음
- 반면, 통계국 제조업 PMI는 두 달째 경기위축 국면이며 차이신 제조업 PMI(50.9)도 5월 기준선을 소폭 상회
-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이래 중국내 코로나 진정세 및 방역통제 완화로 중국 경제 회복이 서비스업에 집중되고 있음을 반영함. 현지 전문가들은 (중국)국내 수요 부족에 국제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5월 중국 수입은 역성장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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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시장경제 체제 정비에 속도 낼 것 (6.5 中國政府網)
〇 중국 경제총괄 부처인 국가발개위의 리춘린(李春臨) 부주임은 6월 5일 국무원 정책 브리핑에서 전국 통일 대시장을 건설하기 위해 시장경제 체제 정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힘
- ▲외국인 투자 네거티브 리스트 축소 및 진입 규제 완화, ▲‘반부정당경쟁법’ 개정 가속화, ▲‘공정경쟁심사조례’ 제정 추진 등 구체적 조치를 언급
- 중국 중앙정부는 내수활성화를 위해 작년부터 전국 통일 대시장 건설에 착수했는데 ▲지방 보호주의 타파, ▲통일된 시장 제도·원칙·표준 확립, ▲시장진입·공정경쟁·사회신용제도의 완비 등을 추진하고 있음
■ 中 국가표준화관리委: 첫 민용 무인기(드론) 강제성 국가표준 발표 (6.5 央广网)
〇 공신부가 제정한 강제성 국가표준(GB)인 <민용무인항공기시스템 안전요구(GB 42590-2023)>가 국가표준화관리위원회의의 비준을 통과, 2024년 6월 1일부로 시행
- (적용대상) 항공모형을 제외한 초경량, 경량, 소형 민용 무인기(드론)
- (내용) 지오펜스(geofence, 지리적 위치 주변에 설정한 가상의 경계선), 원격식별, 구조강도, 기체구조, 기계낙하, 동력에너지 시스템, 통제가능성, 오류방지, 감지 및 회피, 사용설명서 등 17종 강제성 요구 규정 및 테스트 방법 제시
- 국가표준화관리위원회는 첫 민용 무인기 강제성 국가표준 제정으로 기존의 민용 무인항공기표준체계를개선하고, 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강조
■ 올 들어 지속 상승하던 中 계란값, 5월부터 하락세 (6.5 长春晚报)
〇 4월 중국 농산물 도매시장의 계란 판매가격은 kg당 10.66위안(전월 대비 +5.4%)으로 역대 최고치기록 후 5월부터 하락세
- 6월 초 계란 판매가격은 5월 초 대비 10% 하락
- 업계는 향후 단오 등 공휴일 계란에 대한 수요 증가, 고온으로 인한 운송난과 보관주기 단축 등 요인이 계란 가격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측
※ 작성‧문의 : KOTRA 베이징무역관 조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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