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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징, ‘2023년 국제소비중심도시건설 액션플랜’ 발표 (4.18, 京報網)
〇 ▲녹색 소비권 발급, ▲신에너지차 보조금 지급, ▲문화·관광 소비진작, ▲의료·양로·전시 등 서비스업 발전 촉진, ▲상업시설·교통 인프라·온라인 플랫폼 구축 가속화 등이 골자
- 중국 2대 소비도시인 베이징은 2022년 코로나 충격으로 소매판매 규모가 전년 대비 7.2% 감소하며 충칭에 밀려 3위로 내려앉았음
* 2022년 中 소비규모 TOP3 도시: 상하이 1조 6,442억 위안, 충칭 1조 3,926억 위안, 베이징 1조 3,794억 위안
-리오프닝과 더불어 중국경제는 서비스업·소비 중심으로 빠르게 회복 중으로 베이징은 서비스업 회복 가속화, 투자 확대, 소비 진작 등 내수 중심의 경제회생을 도모한다는 방침
* 베이징은 서비스산업의 역내GDP 비중이 80%를 상회(2022년 83.8%)하는 서비스업 주도형 경제구도가 뚜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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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최고검찰원, 사이버범죄 단속 강화할 것 (4.19, 中國靑年網)
〇 중국 최고 검찰기관인 최고인민검찰원은 ‘신시대 검찰기관의 사이버법치업무 강화에 관한 의견’에서 컴퓨터정보시스템·데이터 안보에 대한 처벌, 사이버범죄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디지털 기술·산업·시장을 수호하겠다고 밝힘
■ 후룬 선정 ‘2023년 글로벌 유니콘 기업 리스트’에 中企 316개로 2위 기록 (4.18, 同花顺财经)
〇 4월 18일 중국 후룬연구소에서 발표한 글로벌 유니콘 기업 통계에 따르면, 중국 기업이 316개 사로 미국(666개)에 이어 2위 기록
* 2022년 12월 31일 누적 기준 통계, 기업가치가 10억 달러 이상인 2000년 이후 설립된 非상장기업
- 후룬연구소에 따르면, 전 세계 48개국 271개 도시에 1,361개의 유니콘 기업이 있으며, 기업 총가치는 4조 3천억 달러 도달
- 업종별로 보면 핀테크 분야가 전년 대비 32개 증가한 171개로 가장 많고, 이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136개(+2),전자상거래 120개(-2), 인공지능 105개(+21) 順이며 블록체인 기업은 53개로 전년보다 23개 증가
- 상위 10개 기업 중 중국 기업이 5개, 미국 기업 3개, 영국과 아랍에메리트 기업이 각각 1개를 차지했으며, 상위 3개 기업은 바이트댄스, SpaceX, 앤트그룹 順
- 지난해 ChatGPT 개발 회사인 OpenAI는 기업 가치가 전년 대비 7배 증가한 1,380억 위안을 기록하며 전 세계 272위에서 17위로 급상승
- 후룬연구소는 지난해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업종은 에너지, 생명과학, 항공우주 분야라고 평가
■ CATL, 2025년 탄소제로 공장 실현 목표 전략 발표 (4.18, 证券日报)
〇 중국 최대 배터리업체 CATL은 4월 18일 상하이국제모터쇼에서 ‘탄소제로전략’을 발표하며 2025년까지 자사 배터리공장을 전부 탄소제로배출 공장으로 구현한다는 목표 제시
- 아울러 CATL은 2035까지 자사가 생산한 배터리는 전부 제로 배출 배터리가 될 것이며 광산 자원에서 배터리 제조에 이르기까지 전 산업의 탄소중립을 실현할 것이라고 강조
※ 작성‧문의 : KOTRA 베이징무역관 조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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