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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네이멍구 전력 사용 제한 조치...태양광 전지 소재에 대한 영향은 제한적 (6.26 澎湃新聞)
〇 네이멍구 바우터우(包頭)의 태양광 전지용 실리콘 웨이퍼 생산기업이 전력난으로 생산가동을 잇따라중단했지만, 업계는 태양광 전지 소재 수급에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반응
-여름철 전력 사용 급증으로 네이멍구 정부는 에너지多소모 산업인 실리콘 웨이퍼 생산기업의 전력사용을 제한
- 2020년 중국 정부가 ‘2060 탄소중립’을 목표로 제시한 후 중국의 태양광 전지 소재 수요 및 가격은가파른 상승세를 타기 시작함. 그러나 관련 기업의 공격적인 생산능력 확장으로 작년 하반기부터 중국의 태양광산업은 공급과잉 국면에 진입했으며 소재 가격도 빠르게 하락
- 올들어 중국내 관련 기업들은 공급과잉에 대비해 생산감소와 재고 조정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
- 따라서 단기적으로 전력 사용 제한 조치에 의한 공급부족 가능성은 미미하다는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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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공업정보화부: 2025년까지 전정특신 중소기업 10만 개사, ‘작은 거인’ 1만 개사 육성 목표(6.26 澎湃新聞)
* 전정특신(專精特新)은 전문화(專)·정밀화(精)·특색화(特)·혁신성(新)의 약칭, ‘작은 거인’(小巨人)은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고 규모는 작지만 전문 분야에서 자신만의 특화된 경쟁력을 갖춘 우량 강소기업을 뜻함
〇 6월 26일 ‘APEC 전정특신 중소기업 국제협력 포럼’에서 중국 공업정보화부 관계자는 “중국은 2025년까지 전정특신 중소기업 10만 개사, ‘작은 거인’ 강소기업 1만 개사를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힘
- 2023년 6월 현재 기준, 중국은 이미 약 9천 개의 ‘작은 거인’ 기업을 포함한 8만 개 이상의전정특신 중소기업을 육성
* 전정특신 작은 거인들은 공업정보화부에서 제정한 기준에 따라 선정, 전정특신 중소기업 선정은 지방정부에서 주도
- 2023년 5월 말 기준 중국 본토 A주에 상장한 전정특신 중소기업은 1,420개 사로 전체 A주 상장사 수의 27%를 차지했으며 올 1~5월 중국 본토 증시 상장사 중 56%가 전정특신 중소기업임
- ‘자립 경제’ 구축을 경제기조로 확정한 중국은 핵심기술과 혁신력을 갖춘 강소기업 육성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방침
■ 5월 中 휴대폰 출하량 전년비 25.2%↑(6.26 人民网)
〇 중국정보통신원에 따르면 5월 중국내 휴대폰 출하량은 2,604만 대로 전년 동월 대비 25.2% 증가
- 그중 5G폰 출하량은 전년 동월 대비 13.7% 증가한 2,017만 대로 전체 휴대폰 출하량의 77.5% 차지
- 5월 누계기준, 휴대폰 출하량은 1억 800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0.7% 감소, 그중 5G폰 출하량은 8,497만 대로 1.4% 감소
- 5월 중국 로컬 브랜드 출하량은 35.1% 증가한 2,243만 대로 전체 휴대폰 출하량의 86.2% 차지
- 5월 로컬 브랜드는 총 31종의 新모델 출시로, 같은 달 新모델 수의 96.9% 차지
※ 작성‧문의 : KOTRA 베이징무역관 조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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