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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월 中 자동차 수출량 89.2%↑, 수입량 28.9%↓ (5.19, 中國經濟網)
〇 2023년 1~4월 중국 자동차 수출량은 137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89.2% 증가한 반면, 수입량은 22.5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28.9% 감소
- 금액기준으로 1~4월 자동차 수출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0.3% 증가한 2,045억 위안이며 수입금액은21.6% 감소한 1,004억 위안으로 집계됨
- 중국 자동차 수출량은 2021년 200만 대를 넘어선 후 2022년 311.1만 대를 기록하며 일본에 이어 세계 2위 자동차 수출 대국으로 부상함. 2023년 들어 중국 자동차 수출 증가율은 4개월째 상승세를타고 있으며 4월 당월 수출량은 사상 처음으로 40만 대를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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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 5월 18일 공식 출범 (5.18, 新華社)
〇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은 지난 3월 전인대(정기국회 격)에서 통과한 ‘국무원 기구 개편안’에 따라 설립된 국무원(최고 행정부) 직속 기구로 증권업을 제외한 모든 금융기관에 대한 관리감독 업무를 총괄함
■ 5월 들어 中 육불화인산리튬 가격 급등 (5.19, 证券时报)
〇 중국 시장조사업체 룽중즈쉰(隆众资讯)에 따르면 5월 18일 중국 육불화인산리튬 시장가격은 톤당 14.5만 위안으로 전일 대비 1.5만 위안 상승, 5월 1일 대비 상승폭은 50.3%
* 육불화인산리튬(LiPF6): 리튬이온 배터리 전해질의 핵심 소재
-중국 육불화인산리튬 가격은 2022년 3월 톤당 59만 위안으로 고점을 찍은 후 1년간 가파른 하락세를 탔음
- 올 4월 중국 육불화인산리튬 평균 가격은 톤당 8.87만 위안으로 전월 대비 35.1% 하락했으며, 중국내 20개 기업의 육불화인산리튬 생산량은 5,700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18% 감소
- 원료 공급부족, 생산비용 상승에 따른 생산업체들의 가동률 저하 등이 가격 반등으로 이어졌다는 분석
- 현지 업계는 육불화인산리튬의 시장가격이 지속 상승할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신에너지차, 에너지 저장장치 시장수요 증대에 따라 2분기 육불화인산리튬 수요는 확대될 것으로 전망
■ BMW, 中 선양에 100억 위안 투자해 차세대 배터리 공장 신설 (5.18, 中国经营报)
〇 5월 18일, BMW 그룹의 중국 합자회사 화천(華晨)BMW는 선양에 6세대 배터리 생산 공장 건설 기공식 개최
- 총투자액 100억 위안, 면적 24만 ㎡(현재 배터리 생산 공장의 5배), 2천 개의 일자리 창출 예상
- 6세대 배터리는 BMW의 신형 모델인 노이에 클라세(Neue Klasse)에 공급, 노이에 클라세는 2026년 선양 생산 기지에서 출시 예정
- 화천BMW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중국 투자를 확대하고 현지화 전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언급
※ 작성‧문의 : KOTRA 베이징무역관 조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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