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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철광석 시장안정 및 공급능력 보장에 총력 (9.10 第一財經)
〇 최근 국가발개위 가격사(司), 증권委 등 부처가 선물사와 철광석 가격 및 시장 안정화에 대해 논의하고 “시장정보 관리를 규범화하고 양호한 시장질서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
- 중국내 수급이 안정적인 상황에서 8월 중순부터 철광석 가격이 상승세를 타면서 당국은 가격 및 시장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
- 중국은 철광석의 대외의존도(약 80%)를 낮추기 위해 2022년부터 ‘기석(基石)계획’*을 가동하고 자국내 철광석 관련 프로젝트에 대한 심사에 속도**를 내고 있음
* ‘기석계획’은 글로벌 공급사의 독과점에 대응하고 철광석의 대외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10년~15년 내 중국 철광석 공급구조를 개혁하는 철강업 자립화 전략으로 2022년 1월 중국철강공업협회가 발개위, 공업정보화부, 자연자원부, 생태보호부 등 관련 부처로부터 허가를 받았음
** 2022년 중국 흑색금속채광업 고정자산투자 증가율 33.3%, 2023.상반기 4.2%
- 2023.1~7월 중국 내 철광석 원광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한 5억 6,680만 톤 기록
- 지난 8월 공업정보화부 등 관련 부처는 ‘철강산업 안정적 성장 업무방안’을 발표하고 철광석 공급능력을 강화하고 산업망 안정을 보장하겠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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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시감총국, ‘경영자집중 반독점 규범 가이드라인’ 발표 (9.11 시감총국)
〇 2008년 중국 ‘반독점법’ 시행 이래 국무원 반독점 규제 당국에서 제정, 발표한 첫 경영자집중(=기업결합) 관리감독 분야의 가이드라인
- 총 6개 장, 35개 조항으로 구성됐으며 처음으로 사례설명을 도입하여 기업들이 인수합병 과정의 법률 리스크를 잘 파악할 수 있도록 인도
- 향후 시감총국은 경영자집중 규범 평가체계, 리스크 예방관리체계 및 상시화관리체계를 구축하여 반독점 상시화 관리를 강화한다는 방침
■ 8월 中 전기차 공용 충전인프라 39.9%↑ (9.12 中新经纬)
〇 중국 전기차충전인프라촉진연맹에 따르면 8월 전기차 공용 충전기는 전월 대비 6.1만 기 증가, 전년동월 대비 39.9% 증가
- 8월 누계 기준, 중국내 전기차 공용 충전기는 227만 2천 기, 그중 직류 충전기는 96만 3천 기, 교류충전기는 130만 7천 기로 집계
- 올해 신규로 설치된 충전인프라는 199만 8천 기, 그중 공용 충전기는 47만 4천 기, 개인용 충전기는152만 4천 기
- 상위 10개 지역*에 설치된 공용 충전기 비중은 71.2%, 충전량은 주로 광둥, 장쑤, 저장, 쓰촨, 허베이,푸젠, 상하이 등 지역에 집중
* 상위 10개 지역: 광둥, 장쑤, 저장, 상하이, 후베이, 베이징, 산둥, 안후이, 허난, 푸젠
■ 2025년 中 생성형 AI 시장규모 전 세계 14% 차지 전망 (9.11 第一财经)
〇 글로벌 컨설팅업체 맥킨지에 따르면 2022년 중국 생성형 AI(GenAI) 시장규모는 660억 위안 기록
- 2020~2025년 연평균 84%의 성장률 유지, 2025년 전 세계 생성형 AI 규모의 14% 차지할 것으로 전망
- 바이두, 텐센트 등 중국 빅테크 기업들은 생성형 AI 기술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응용범위도 점차 확대
- 한편, 중국 정부는 ‘생성형 AI 서비스 관리 임시조치 방법’을 통해 중국내 관리감독 강화
※ 작성‧문의 : KOTRA 베이징무역관 조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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