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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對EU 자동차(HS 87030) 수출>

■ 中, EU의 중국産 전기차 反보조금 조사에 반발 (9.14 第一財經)
〇 유럽연합(EU)이 중국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에 대해 조사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힌 데 대해 주EU중국상회가 반대 성명문을 발표
- 중국 해관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적인 전기차 열풍에 힘입어 중국의 EU향 자동차(HS 8703) 수출은 2021년부터 가파른 상승세를 타면서 2022년 81만 2,468대를 기록함. 올 7월 누계 기준 중국의 對EU 자동차 수출량은 전년 동기 대비 76.4% 증가한 63만 6,842대를 기록했으며 이중 전기차 수출량은 120.1% 증가한 38만 154대로 중국 EU향 자동차 수출의 59.7%를 차지함
* 2023.1~7월 중국 자동차 수출량은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한 283만 9천 대
- 중국 자동차 업계는 “중국의 전기차 보조금은 작년 말까지 전면 종료됐으며 올 상반기 세계 전기차 TOP20 기업에 중국기업 8개 사가 이름을 올릴 정도로 중국산 전기차의 제품경쟁력이 상승했다”며 이번 조사는 EU시장의 안정적 성장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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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외교부: 공무원 아이폰 구매·사용 금지한 적 없다 (9.13 외교부)
〇 중국 외교부 마오닝(毛寧) 대변인은 13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애플 등 외국 브랜드 휴대폰의 구매·사용을 금지한 적이 없다”고 밝혔음
- “애플폰의 보안 관련 보도를 확인했다”며 “중국은 국내외 기업 동등 원칙 하에 정보 보안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음
- 최근 애플사의 아이폰15 시리즈 공개와 더불어 중국내 다양한 온·오프라인에서 예매 개시
■ 태국, 中 관광객에 5개월간 비자 면제 (9.14 中国新闻网)
〇 9월 13일 태국 정부는 중국 관광객에 대해 5개월간 무비자 정책을 시행한다고 발표
- (기간) 2023년 9월 25일~2024년 2월 29일
- 태국 정부는 본국의 관광 활성화와 경기회복, 중국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밝힘
- 무비자 정책 발표 후 중국 여행플랫폼 씨트립, 취날 등에서의 태국 항공편, 호텔, 관광지 등 조회수 급증세
■ 中 지방정부, 잇따른 부동산 규제 완화 (9.13 上海证券报)
〇 9월 12일 기준, 중국 내 25개 성시(省市)에서 ‘런팡부런다이(认房不认贷)’* 정책 시행
* 주택 구매자의 과거 대출 기록과 상관없이 무주택자 대상 첫 주택 담보 대출 혜택을 부여하는 정책
- 그중 1개 성(省, 안후이성), 4개 1선 도시, 14개 2선 도시, 6개 3·4선 도시 포함
- 아울러 다롄, 란저우, 칭다오, 정저우, 선양, 푸산, 난징, 둥관, 자싱, 지난 등 10개 도시는 부동산 구매 규제 정책을 전면 취소함
※ 작성‧문의 : KOTRA 베이징무역관 조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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