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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리튬 이온 배터리(HS 8507.60) 수출동향>
■ 1~7월 中 리튬 배터리 수출 58.9%↑ (8.24 央視財經)
〇 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2023년 1~7월 중국 리튬 배터리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8.9% 증가
- 미국, 유럽 등 선진국뿐만 아니라 남아공, 나이지리아, 베트남 등 신흥 시장으로의 수출도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
- HS 코드 6단위(8507.60) 기준, 7월 누계 수출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48.4% 증가한 369억 달러
- 동 기간 對韓 수출은 86.1% 증가한 49억 달러로 미국(71억 달러), 독일(59억 달러)에 이어 3위에 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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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7년 中 AI 투자규모 381억 달러 도달 예상 (8.23 央广网)
〇 시장조사기관 IDC는 2027년 중국 AI 투자규모가 381억 달러로 전 세계 투자규모의 9%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
- 2022년 중국 AI 투자규모는 130억 달러를 상회함
- IDC는 향후 5년 AI 투자가 가장 많은 분야는 서비스업, 통신, 은행, 지방정부, 제조업 順으로 예상
- AI 지출이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업종은 은행과 지방정부로 연평균 30%의 성장률 유지 전망
■ 中, 해외 타이어 주문 폭주 (8.24 证券日报)
〇 해외 타이어 수요 급증으로 중국 다수 타이어 기업에서 해외시장 진출에 속력
- 1~7월 중국 고무타이어 외피 생산량은 5억 5,910만 개로 전년 동기 대비 13.5% 증가했으며 동 기간 중국 고무타이어 수출량은 509만 톤(전년 동기 대비 12.5%↑), 수출액은 894.39억 위안(전년 동기 대비 17.9%↑)을 기록
- 업계 관계자는 “시장 호황으로 중국 타이어 업체들의 3분기 수주량은 폭주하고 있다”며 올해 중국 타이어 판매량은 계속해서 플러스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판단
- 중국 타이어 기업들은 해외 인력을 확충하고 A/S 지원을 강화하는 등 해외 주문량 급증을 적극적으로 대비하고 있음
■ 샤오미, ‘전기차 생산허가’ 취득 (8.23 界面新闻)
〇 전자제품 업체 샤오미(小米)가 국가발개위로부터 전기차(EV) 생산허가를 취득한 것으로 파악됨
- 샤오미는 2017년 이후 네 번째로 국가발개위의 승인을 받은 기업으로, 내년 상반기 생산 개시 계획
- 샤오미 자동차공장 관계자는 올 8월부터 배터리 작업장, 용접 작업장, 자동차 설비 수리 등 분야의 인력 채용을 시작했다고 밝힘
※ 작성‧문의 : KOTRA 베이징무역관 조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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