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수출입 증감률> (단위: 전년 동월비 %)
- (수출) 글로벌 경기 회복에 힘입어 시장 전망치(wind 13.1%)를상회함. 자동차·중간재·의류 등 품목은 수출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는데 반해 홈코노미 제품은 감소세 뚜렷 * 3월 수출 증감률: 자동차 55%, 희토류 100%, 알루미늄 76%, 집적회로 15%, 음향설비 △8%, 의류 11%, 조명기기 10%, 가전 △9% - (수입) 국제 원자재 가격 급등세 지속에 중국내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생산 차질, 물류난, 소비심리 위축 등이 겹악재로 작용하면서 2020.8월 이후 1년 7개월 만에 마이너스 전환함. 품목별로 원유만 견조세 유지, 철광석, 철강재, 구리, 대두, 집적회로 등 주요 품목의 수입증가율 큰 폭으로 둔화 * 품목별 수입증가율(2월→3월): 원유 27.4%→36%, 철광석 △33.9%→△34%, 철강재 17.3%→△5%, 구리 35.2%→5.9%, 대두 13.9%→1.4%, 자동차 10.1%→2.9%, 집적회로 13.4%→6.9% - (對韓 교역) 3월 대한국 수출입 각각 133억 달러(14.4%), 190억 달러(6.8%), 한중교역 총액 전년 동월비 9.8% 증가함. 1분기 한중 교역총액 902억 달러(+14.6%), 이중 대한 수출 369억 달러(+17%), 대한 수입 533억 달러(+13%) |
- 지난해 중국 연료전지차 보유량은 9,400대이며, 올해는 1만대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
- 탄소중립 목표를 위해 중국 각 지방정부는 수소에너지 발전규획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으며, 수소충전소 건설 수량도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
- WTO는 러-우크라 사태로 올해 세계 무역 성장세가 크게 둔화하고 GDP 증가가 정체될 수 있다고 전망
- 또한 코로나 팬데믹과 러-우크라 사태의 이중고가 공급망에 부담을 가하고 인플레이션 압력을 가중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장기적으로 글로벌 경제가 서로 다른 블록으로 해체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
- 한편, 중국사회과학원은 12일 중국 올해 1분기와 연간 GDP 성장률을 각각 5.3%내외, 6.8%내외로 전망
※ 작성‧문의 : KOTRA 베이징무역관 조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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