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해코발트 시장 평균가격> 
■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던 中 코발트 가격 반등 (9.4, 每经网)
〇 5월부터 하락세를 보였던 중국내 코발트 가격이 8월 중순부터 반등하기 시작
- 9월 1일 기준, 전해코발트 시장 평균가격은 톤당 35.15만 위안으로 전월 동기 대비 7.8% 상승했으며 탄산코발트와 산화코발트 가격도 각각 전월 동기 대비 6.7%, 6.3% 상승
- 상반기 중국 전자제품 소비 수요 위축으로 코발트 등 핵심 소재 수요가 감소하여 가격이 하락세를 이어왔으나, 전자제품 소비 성수기가 곧 다가오고 전력 제한으로 공급부족 현상이 나타나 단기간 코발트 가격이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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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하이 바오산구(宝山区), 산업용 메타버스 육성 강화 (9.2, 澎湃新闻)
〇 로봇 등 스마트 제조업이 집중되어 있는 상하이 바오산구는 <산업용 메타버스 산업 발전 3개년 행동계획>을 발표해 2025년까지 산업용 메타버스 규모를 100억 위안(1조 9,739억 원) 이상으로 육성 예정
- 아울러 △산업용 메타버스와 주요 산업의 협력으로 2025년까지 신소재, 바이오의약, 로봇 및 스마트 제조, 차세대 정보기술 산업 규모가 각각 1,500억 위안, 200억 위안, 1천억 위안, 300억 위안 돌파, △산업용 메타버스 혁신 인큐베이터 및 혁신 산업구, 산업기지 구축 등 계획 제시
- 정부의 가상현실 기술의 산업화 촉진 지원 및 지방정부의 메타버스 산업 육성정책으로 제조업에서의 메타버스 관련 기술 활용이 가속화 될 전망
■ CATL(宁德时代), 에너지 저장 등 신에너지 분야 사업 가속화 (9.5, 同花顺财经)
〇 최대 배터리 업체 CATL와 중국내 최대 에너지 저장업체 양광전원(阳光电源)은 신재생에너지 관련 MOU 체결
- 양사는 에너지 저장 시스템의 제품 혁신과 응용 분야 협력 확대로 글로벌 시장 개척을 확대할 것을 강조
※ 작성‧문의 : KOTRA 베이징무역관 조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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