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항 컨테이너 물동량 및 증감률> 
■ 상하이항 컨테이너 물동량 95.3%까지 회복 (5.26, 新京報)
〇 교통운수부는 2달 간 봉쇄된 상하이를 비롯한 전국 각 지역의 물류가 정상화되고 있다고 밝힘
- (지표) ▲5.10일 전국 톨게이트·휴게소 정상화, ▲5월 마지막 주 상하이항 컨테이너 물동량 95.3%까지 회복, ▲푸둥공항 일평균 화물물동량 80%까지 회복, ▲광저우 바이윈 공항 정상화, ▲5.24일 전국 도로화물유동량, 철도와 도로화물 운송량 각각 4.18일 대비 10.9%, 9.2%, 12.6% 증가,▲전국 우편물·택배 일평균 업무량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 - 당국은 ▲지방정부의 톨게이트·휴게소 운영 중단 엄금, ▲물류허브의 정상 운영을 보장, ▲민생물자의 안정적 유통 확보, ▲'화이트 리스트'에 따라 조업재개 지원, ▲기업부담 경감 등정책·조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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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전시, 자동차·가전 소비진작책 발표 (5.26, 第一財經)
〇 ▲차 번호판 2만 개 신규 발급*, ▲신에너지차 구매보조금 지원(최대 1만 위안), ▲7000만 위안 규모의 전자제품 구매보조금 재정 마련(최대 2000위안/명 지원), ▲3000만 위안 가전 구매보조금 재정 마련(최대 2000위안/명 지원)등
* 선전시는 자동차 구매 제한 도시로 매년 번호판 신규 발급을 엄격 통제함
■ 中 중장비트럭 판매량 12개월 연속 감소세(05.26, 证券日报)
〇 4월 중장비트럭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77% 급감한 4.4만대에 불과
- 코로나 재확산 여파로 4월 누계기준 판매량은 27.6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62% 급감
- 길어진 업계 교체 주기, 코로나 봉쇄조치로 인한 부품부족 및 수요 감소, 물류차질 등이 판매량 감소 주요인으로 작용
- 업계는 코로나 확산세가 점차적으로 완화됨에 따라 운송과 인프라 건설이 다시 활발해지고 정부의 다양한 경기부양 정책으로 중장비트럭 업계는 6월부터 점차 회복될 것으로 전망
- 또한, 탄소중립 목표에 따른 신에너지 중장비트럭 산업이 빠르게 확대 될 것으로 예상
■ 코로나 영향 속에서 이치-폭스바겐 日 생산 캐파 최고 기록 갱신(05.26, 中新社)
〇 코로나 봉쇄조치로 생산이 전면 중단되었던 창춘지역의 이치-폭스바겐 공장들은 4월 중순부터 생산을 회복했으며, 현재 창춘 5개 생산라인의 하루 완성차 생산량은 2,700대 초과
- 이치-폭스바겐 관계자는 ‘기업의 자원을 최대화하여 일부 생산을 외부 생산기지로 이전하는 한편, 해외에서 3만여 개의 대체부품을 수입하여 공급부족 상황을 모면했다’고 밝힘
- 코로나 재확산, 부품부족 등 불확실한 요인의 증가로 현재 폭스바겐의 목표는 1주일에서 2주일의 부품을 미리 비축하여 돌발 상황에 임시적으로 대응하여 생산 차질을 최대한 감소하는 것이라고 강조
※ 작성‧문의 : KOTRA 베이징무역관 조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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