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PMI> 
■ 中 1월 제조업 PMI 50.1, 서비스업 PMI 54(1.31, 國家統計局)
〇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1월 제조업 PMI는 전월 대비 3.1p 상승한 50.1, 서비스업 PMI는 전월 대비 14.6p 상승한 54로 집계
- 중국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과 더불어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개월 만에, 서비스업 PM는 5개월 만에 기준선을 상회하며 경기확장 국면에 진입
- (제조업) 신규 수주·생산·종업인원·공급상 배송시간 등 구체적 지표는 작년 12월 대비 대폭 개선됐지만 1월 춘절 연휴의 영향으로 신규 수주만 기준선을 넘어섰음
- (서비스업) 춘절 도로·항공 운송, 우정, 금융 서비스, 보험 등 업종은 60을 웃돌고 있으며 코로나 여파로 위축 국면에 머물러 있던 소매업, 숙박, 외식 등 업종도 춘절 성수기를 맞아 기준선을 상회
- 전문가들은중국내 코로나19 유행 상황이 진정세에 접어들면서 리오프닝과 시진핑 3기 지도부 출범에 따른 경기부양책에 힘입어 중국경기가 빠른 회복세를 탈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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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F, 2023년 中 경제성장률 전망치 4.4%에서 5.2%로 상향 조정(2.1, 中國經濟網)
〇 국제통화기금(IMF)은 1월 30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중국 경제성장률을 5.2%로 전망
- 중국 리오프닝에 따른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작년 10월의 전망치 4.4%보다 0.8%p 올려 잡았음
■ 지난해 中 신에너지 산업 투자규모 9조 위안 초과(1.31 证券时报)
〇 지난해 중국 신에너지 관련 프로젝트 투자금액은 9조 2천억 위안(대만 포함)에 달하며 신흥 과학기술 산업의 중점 투자 분야로 부상
- 풍력·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투자액이 3조 4천억 위안으로 전체 투자액의 가장 많은 비중(36.9%)을 차지했고, 이어 에너지저장 투자(2조 7천억 위안, 29.3% 비중), 리튬이온배터리 에너지저장 투자(2조 2천억 위안, 23.6% 비중), 수소에너지 투자(6,800억 위안, 7.4% 비중) 順
- 업계는 현재 중국 신에너지 산업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추세이며, 향후 3~5년간 고속성장을 유지하여 중국 미래 경제발전의 중요한 성장 엔진이 될 것이라고 평가
※ 작성‧문의 : KOTRA 베이징무역관 조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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