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휴대폰 출하량 추이> 
■ CAICT: 1~9월 중국 휴대폰 출하량 21.1%↓ (11.28, 中国新聞網)
〇 중국정보통신연구원(CAICT)에 따르면 올 9월 누계 중국 휴대폰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21.1% 감소한 1억 9,592만 대로 이 중 5G폰은 16.4% 감소한 1억 5,300만 대로 집계
* 9월 당월 휴대폰 출하량 2,092만 대(△2.4%)이며 이중 5G폰은 1,510만 대(△0.1%)
- 9월 누계 토종 브랜드 휴대폰 출하량은 1억 7천만 대(△24.4%)로 시장점유율은 86.5%에 달하지만 감소폭은 시장평균치 상회
- 新 기종 출시도 감소세, 9월 누계 중국 신기종 출시량은 305개로 전년 동기 대비 13.8% 감소했고 이 중 5G폰은 156개(9.3%↓), 토종 브랜드는 278개(13.1%↓)임
- 전문가들은 코로나 재확산으로 중국 소비심리가 급격하게 냉각한 것이 주요인이라며 시장불황이 내년 1분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
- 시장은 내년 신기종 대체수요 증가에 따라 감소세가 둔화할 것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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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개위, ‘현(縣)급 생활쓰레기 소각시설 건설에 대한 지도의견’ 발표 (11.28, 발개위)
〇 관련 중앙부처·지방정부 대상, 다양한 쓰레기 소각수요에 따라 시설 구축을 가속화할 것을 지시
- 특히 100톤과 200톤급 소형 쓰레기 소각시설 건설에 속도 낼 것을 요구
- 2020년 기준 중국의 도시 생활쓰레기 연간 소각량은 1억 4,600만 톤으로 중국 정부는 2025년 말까지 전국 도시 생활쓰레기 소각능력을 80만 톤/일로 끌어올릴 계획
- 시장은 경기하방 방어를 위해 중국 정부가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면서 내년 말까지 도시 생활쓰레기 소각시설 14.5(2021년~2025년) 목표(80만 톤/일)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
■ 한파 영향으로 중국 석탄 수요 증가 전망 (11.29, 財聯社)
〇 한파의 영향으로 북방지역의 난방용 석탄 수요가 상승세를 탈 것으로 예상
- 한편 중국 남방지역은 가뭄으로 올해 수력발전량은 예년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 올 10월 누계 중국 석탄 생산량은 36억 8,540만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
※ 작성‧문의 : KOTRA 베이징무역관 조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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