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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연료전지車, 화물차 중심으로 보급 가속화 (4.27, 財聯社)
〇 2022년 중국 연료전지차(FCV) 판매량은 3,397대로, 화물차 비중은 59%를 기록
- 2018년 대비 연료전지차 판매량이 2배 이상으로 확대됐으며 화물차 비중(2018년 8%)도 큰 폭으로 증가
- 탄소중립 전환 기조에 맞춰 중국 정부는 연료전지차 기술력 강화, 관련 기업 지원, 보급 가속화에 힘을 쏟고 있음. 단, 보급 초기단계인 만큼 정부의 지원책은 버스, 화물차에 집중돼 있으며 앞으로도 한동안 버스와 화물차 중심으로 보급량을 늘릴 것이라는 게 중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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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中 태양광 폴리실리콘 생산량 전년비 32.3%↑ (4.26, 每经网)
〇 중국태양광산업협회에 따르면 3월 중국 폴리실리콘 등 태양광 제품 생산량 안정적 성장세
- (태양광 폴리실리콘) 생산량 전월대비 12.3% 증가, 전년 동기 대비 32.3% 증가
- (실리콘 칩) 생산량 전월 대비 18.0% 증가, 전년 동기 대비 20.2% 증가했으며, 그중 단결정 실리콘 칩 생산량이 98.5% 차지
- (배터리 셀) 생산량 전월 대비 22.3% 증가, 전년 동기 대비 44.4% 증가, 그중 단결정 배터리 셀 생산량 98% 차지
- (부품) 생산량은 전월 대비 14.5% 증가, 전년 동기 대비 76.4% 증가, 그중 단결정 부품 생산량 99.4% 차지
- (인버터) 생산량 전월 대비 30.7% 증가, 전년 동기 대비 95.8% 증가
- 중국은 세계 최대 태양광 산업의 생산국으로 지속적으로 공급 안정화를 도모
■ BYD, 7만 위안대의 소형 전기차로 저가시장 공략 본격화 (4.26, 日本經濟新聞)
〇중국 최대 전기차 업체 BYD, 소형 전기차 시걸(海鷗)*을 출시하고 판매 가격을 7만 3,800위안(약 1,300만 원)으로 책정
* BYD의 블레이드 배터리 탑재, 1회 충전 주행거리 305~405㎞
- BYD 등 메이저 업체들이 저가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면서 중국 전기차 산업구조조정이 가속화될 것이라는 분석
■ 알리바바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료 가격 대폭 인하 (4.27, 中国证券报)
〇 4월 26일 알리바바 CEO 장융(张勇)은 5월 7일부터 서비스 이용 가격을 최대 50% 인하한다고 발표
- 7세대 인스턴스와 의천(倚天)인스턴스는 최대 20%, 스토리지 OSS는 50%, SLB와 NAT 게이트웨이는15%, 웹 보안을 위안 웹방화벽은 최대 30% 할인
- 장융 CEO는 이번 가격인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자 확대를 위한 것이며, 향후 지속적인 가격 인하로 클라우드 시장 규모를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밝힘
※ 작성‧문의 : KOTRA 베이징무역관 조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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