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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옥수수 수입선 다변화 추진...對미국·우크라이나 수입의존도 감소가 목적 (5.7, 環球網)
〇 지정학적 리스크를 회피하기 위해 중국은 對미국, 우크라이나 옥수수 수입의존도를 줄이고, 브라질, 남아공産 옥수수 수입을 늘리고 있음
- 2023년 1분기 브라질産 옥수수를 216만 톤 수입하면서 중국 옥수수 수입시장에서 브라질의 비중은 28.8%에 도달
- 최근 남아공産 옥수수 수입을 늘리는 등 수입선 다변화를 적극 추진 중
* 5.3만 톤 남아공産 옥수수를 실은 화물선 광둥 마퉁(麻通)항에 입항
** 중국의 對남아공 옥수수 수입량: (’19) 1,805톤 → (’20) 954톤 → (’21) 1,656톤 → (’22) 621톤
-한편, 중국의 對미국 옥수수 수입량은 전년 동기 대비 3.9% 감소한 285만 톤으로 미국의 수입시장점유율은 30%대(37.8%)로 하락
- 중국의 對우크라이나 옥수수 수입의존도는 코로나 이전의 80%대에서 2020년 55.8%로 하락했으며 러-우 사태 발발 전인 2021년부터 30%를 하회
- 중국의 옥수수 자급률은 93%로 전체 소비량의 7%를 수입에 의존하지만 2022년까지 미국과 우크라이나의 수입시장점유율은 95%를 상회함. ‘식량안보’는 중국 최고지도부가 가장 중요시하는 최우선 국정 과제인 만큼 수입선 다변화를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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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자동차 정보보안 기술 관련 규제 강화 (5.5, 공신부)
〇 공신부, ‘자동차 완성차 정보보안 기술 요구’, ‘커넥티드카 자율주행 데이터 기록 시스템’ 등 4개* 강제성 국가표준 의견수렴안(의견수렴 기간: 5월 5일~7월 5일, 2개월)을 발표
* ‘승용차 외부 돌출물’, ‘상용차 운전실 외부 돌출물’ 등
- 자동차 스마트화 추세에 맞춰 중국 정부는 기술력 강화에 주력하는 한편, 데이터 수집·개발·응용으로인한 개인정보·데이터 유출을 대비하고 정보보안을 강화 중
■ 1분기 中 전기차 배터리 장착량 전년비 26%↑ (5.5,智通财经)
〇 시장조사기관 GGII 통계에 따르면 1분기 중국 전기차 배터리 장착량은 58.97GWh로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
- 그중 신에너지 승용차 장착량이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55.20GWh로 가장 많으며, 전용차(专用车, 특수목적 차량) 장착량은 3.04GWh로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 신에너지 버스 장착량은0.73GWh로 전년 동기 대비 43% 감소
- 유형별로는 리튬인산철 배터리 장착량이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한 38.31GWh로 전체 장착량의 65% 비중 차지했고, 삼원계 배터리 장착량은 5% 하락한 20.59GWh로 34.9% 비중 차지
- 배터리 모양별로는 각형 배터리 장착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55.04GWh로 가장 많으며, 원통형 배터리가 2.21GWh로 3% 증가, 파우치형 배터리는 1.72GWh로 42% 감소
■ 중국-중앙아시아 정상회의 5월 시안에서 개최 (5.8, 央视新闻)
〇 중국-중앙아시아 정상회의가 5월 18일~19일 산시성(陕西省)시안시에서 개최될 예정
- 시진핑 국가주석 주재로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6개국 정상 참가 예정
- 앞서 4월 27일 친강(秦刚) 외교부장 주재로 열린 중국-중앙아시아 외교장관 회의(시안)에서 일대일로등 협력방안 강화 논의
※ 작성‧문의 : KOTRA 베이징무역관 조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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