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M&A 거래규모> 
■ 2022년 중국 M&A 규모 23.3%↓ (2.23, PwC)
〇 다국적 회계컨설팅업체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인수합병(M&A) 거래규모는 전년 대비 23.3% 감소한 4,858억 달러로, 2014년 이후 최저치 기록
- 거래규모가 10억 달러 이상인 대형 인수합병이 예년 절반 수준인 54건에 그친 가운데 국유기업 관련 거래가 35건(* 2021년 22건)으로 국유기업이 M&A 시장을 주도하는 형국
- PwC는 중국 리오프닝과 더불어 그간 억제된 M&A 수요가 반등하면서 중국 M&A 거래도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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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자원부: 올해 희토 등 전략적 광물의 불법 채광 단속 강화 (2.24 中国青年网)
〇 자연자원부는 올해 △희토류 등 전략적 광물의 불법 채광, △생태환경보호 구역의 불법 침범, △경작지 불법 점용 등을 중점 ‘위성 원격 탐지(卫片执法)’ 대상으로 지정
-중국은 위성 원격 탐지 데이터 분석을 활용하여 불법행위 단속을 강화할 예정
■ 지난해 中 교통인프라 투자 3조 8천억 위안 상회 (2.23 新华社)
〇 지난해 중국 교통분야 고정자산투자 규모가 전년 대비 6% 증가한 3조 8천억 위안으로 사상 최고치 기록
- 그중 철도와 민간항공 투자는 각각 7,109억 위안, 1,200억 위안으로 2021년과 동일한 수준이며, 도로는 2조 9천억 위안으로 9.7% 증가, 수로는 1,679억 위안으로 10.9% 증가
- 교통운수부 관계자는 지난 5년간 중국의 교통분야 고정자산투자 금액이 17조 위안을 초과했으며, 올해도 교통 인프라 투자를 적극 확대하겠다고 밝힘
■ 알리바바 2022년 4분기 순이익 69%↑... 비용절감 전략이 주효 (2.23, 日本經濟新聞)
〇 중국 대표 빅테크 알리바바의 2022년 4분기 순이익은 46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증가했다고 발표
- 코로나 충격으로 소비심리가 악화하면서 매출액은 미증에 그쳤지만 비용절감 노력에 힘입어 순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설명
* 2022.Q4 매출 2,477억 위안(+2%), 영업이익 350억 위안(+5배)
- 지난해 코로나 여파로 온라인 쇼핑몰,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플랫폼, 물류, 핀테크 등 모든 사업부문이 실적 부진을 겪은 가운데 알리바바는 감원 등 조치를 통해 비용을 절감
* 2022년 말 기준 알리바바 종업원 수 24만 명으로 9월 말 대비 약 2% 감소
※ 작성‧문의 : KOTRA 베이징무역관 조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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