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기업의 8인치 실리콘 웨이퍼 생산능력 및 확장 계획>

■ 中, 실리콘 카바이드(SiC)* 산업고도화에 가속도 (6.28 第一財經)
* 열적·화학적·기계적 안정성이 매우 강한 물질로 차세대 반도체, 전기차 모터, 인버터 등의 소재로 쓰임
〇 다운스트림 부문 수요 급증에 따라 중국 실리콘 카바이드(SiC, 탄화규소) 관련 기업들이 생산능력 확장 및 산업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음
- 특히 전기차 시장 급성장으로 8인치 실리콘 카바이드(SiC) 웨이퍼 기반의 전력반도체 수요가 늘어나면서 중국기업들은 관련 기술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음. 최근 10여 개 중국기업의 관련 기술 개발이 크게 진전되었으며 4~5개 사는 샘플을 제작하고 소규모 생산을 시작한 상황
- ICT 전문 조사업체인 트렌드포스(TrendForce)에 따르면 2022년 세계 실리콘 카바이드 소재 시장규모는 16.1억 달러에 달했으며 연평균 35%의 성장률로 2026년 53.3억 달러까지 확대될 전망
|
■ 中 ‘무인항공기 비행관리 잠행조례’, 내년 1월 1일부 시행 (6.28 국무원)
〇 총 6개 장, 63개 조항으로 구성됐으며 무인항공기 설계·생산·수리·비행·사용자 등록에 대한 관리 강화, 비행 활동 규범화 등이 골자
- 제품 식별 코드·사용자 실명 등록 제도를 도입하고 무인항공기 사용업체 및 조종인원은 반드시 관련자격증을 취득해야 한다고 명시
■ 中 산업인터넷 산업규모 1조 2천억 위안 상회 (6.28 人民網)
〇 중국 공업정보화부 관계자는 최근 ‘2023년 산업인터넷 대회’에서 2023년 6월 기준 중국의 산업인터넷산업규모가 1조 2천억 위안을 넘어섰고 일정한 영향력 있는 산업인터넷 플랫폼이 240개 사, 관련 서비스업체 수는 26만 개사에 달한다고 밝힘
- 중국 정부는 산업인터넷을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핵심 융합 기술로 보고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음. 당국은 기술, 자금 방면의 지원 강도를 높여 공급능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
■ 베이징, 로봇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 착수 (6.28 베이징시정부)
〇 베이징시 정부는 <베이징 로봇 산업 혁신 발전 실시방안(2023~2025년)>을 발표
- (목표) ▲2025년까지 로봇 핵심 산업 소득 300억 위안 돌파, ▲세계급 로봇 산업 클러스터 구축
- (중점 분야) 의료·건강 분야 로봇, 협동로봇(collaborative robot), 특수 로봇, 물류 로봇 등
- (지원방향) ▲핵심 기술력 강화, ▲핵심 부품의 대외의존도 축소, ▲로봇 응용력 강화, ▲산업망·공급망 구축
- 베이징시 정부는 선도기업·강소기업 육성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산학연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관련 부품생산업체의 허베이·톈진 공장 설립을 지원한다는 방침
※ 작성‧문의 : KOTRA 베이징무역관 조사팀
저작권자 ⓒ KOTRA,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