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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2023년 기업부담 경감 22개 중점 업무’ 발표 (6.13 국가발개위)
〇 중국 경제총괄 부처인 국가발개위 등 4개 중앙부처는 관련 중앙부처, 지방정부 대상 ‘2023년 기업부담 경감 22개 중점 업무 성실 이행에 관한 통보문’을 하달
- (주요내용) ▲소규모납세자의 증치세(=부가가치세), 소형박리기업 및 소공상인 소득세 감면 등 감세, ▲단계적으로 실업·산재 보험납부율 인하 등 인건비 부담 경감, ▲원자재 가격·공급 안정화 대책 강화, ▲물류체계 정비 및 기업 물류비용 절감, ▲중소영세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강화, ▲기업 기술력·혁신력 강화 지원, ▲경영환경 개선, ▲에너지공급 보장 등
* 소규모납세인은 연간 매출액 500만 위안 이하의 납세자를 의미
- 시장의 중국 경기회복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 정부는 기업 부담을 완화해 기업의 투자와 고용을 촉진할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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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해관총서, ‘경영환경 개선 16조’ 내놔 (6.13 해관총서)
〇 ▲물류 활성화, ▲무역 편리화, ▲기업 부담 경감, ▲통관효율제고 등이 골자
- 지난 5월 중국 수출은 외수부진으로 3개월 만에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으며 수입은 중국 수출 수주 감소 및 국제 원자재 가격 하락 등 영향으로 3개월째 역성장 중
- 중국 해관총서는 감독관리체제 혁신을 통해 통관효율을 제고하고 교역의 안정적 성장을 촉진하겠다고 밝힘
■ 제3회 中-아프리카 경제무역박람회(CAETE), 6월 29일부터 개최 (6.14 经济日报)
〇 제3회 중국-아프리카 경제무역박람회, 6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창사에서 개최 예정 (격년 개최)
- ‘발전 도모, 미래 공유’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베냉, 콩고, 마다가스카르, 말라위, 모로코, 모잠비크, 나이지리아, 잠비아 등 아프리카 8개국이 주빈국으로 참가
- (규모) 전시면적 8만㎡, 현재 기준 53개 아프리카 수교 국가와 8개 국제기구, 30개 중국 국내 성(省)과 1,500개 중앙기업, 협회, 금융기관 참가 신청
- (부대행사) 중국-아프리카 경제무역협력포럼 등 40여개 행사, 9차례 고위급 행사, 7차례 경제무역파트너 연결지원, 3차례 주제토론, 13차례 지방정부 행사 등
- 박람회에서 100억 달러 규모의 156개 협력 프로젝트가 체결될 예정(현재 통계 기준)
* 2022년 중국-아프리카 교역액 2,820억 달러(전년비 +11.1%) 기록, 그중 수출액 1,645억 달러(+11.2%), 수입액 1,175억 달러(+11%)
■ BYD, 프랑스 시장에서 5종 전기차 출시 계획 (6.14 新京报)
〇 중국 최대 전기차 업체인 BYD는 프랑스에서 5종의 전기차 모델을 곧 출시할 예정
- BYD는 4개의 대규모 딜러와 협력관계를 구축했으며, 이르면 6월 첫 전기차를 인도한 뒤 곧 판매가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힘
- BYD는 연내 파트너와 함께 프랑스에서 15~20개의 판매점을 열 계획이며, 장기적으로 100개의 판매점을구축하는 것이 최종 목표
※ 작성‧문의 : KOTRA 베이징무역관 조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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