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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스마트폰 기업, 저가폰으로 동남아 시장 공략 강화 (9.25 日經中文網)
〇 시장 조사기관 캐널리스(Canalys)에 따르면 2024년 2분기 동남아 스마트폰 출하량이 2,390만 대를기록하며 3개 분기 연속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트랜션(Transsion), 샤오미 등 중국기업의 점유율 확대 움직임이 두드러지고 있음
- 2024.2분기 동남아 스마트폰 시장에서 2~5위는 모두 중국기업이 차지 (* 1위 삼성)
- 특히 트랜션은 2023년 초 시장점유율이 5% 수준에 그쳤지만 1년 만에 동남아 스마트폰 시장 TOP 5에 진입했으며 올 2분기 필리핀 시장에서 31%의 시장점유율로 1위를 차지 (* 2위 삼성 15%)
- 중국 스마트폰 기업들은 동남아 시장에서 1,000~2,500위안대의 저가폰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며시장입지를 다지고 있는 상황
- 2024.1~8월 중국의 스마트폰(HS 8517.13) 수출량은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한 3억 5,671만 대, 이중 아세안 10개국 향 수출은 21.6% 증가한 3,551만 대로 중국 전체 수출량에서 10% 비중 차지 동 기간 수출액 기준, 아세안 10개국 향 수출액은 1.2% 증가한 57억 2,538만 달러, 중국 스마트폰 수출액에서의 비중은 8%를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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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고품질 취업 촉진 24개 조치 발표 (9.25 中国政府网)
〇 중국 국무원은 취업 우선 전략 실시 및 고품질의 충분한 취업을 촉진할 데 관한 24개 조치 발표
- (주요 내용) ▲거시적인 조정·통제 역량 강화, ▲신질생산력, 신흥산업, 미래산업 등 현대화 산업체계 강화를 통해 고품질 취업 기회 제공, ▲각종 경영주체의 일자리 안정과 확대를 위한 재정·금융·사회보장 등 정책 지원, ▲산업 수요에 따른 기술 인재 육성 강화, ▲대학졸업생 등 청년 취업준비생의 일자리 제공경로 확대, ▲창업지원제도 확대 등 24개 조치 포함
- ‘조치’는 정부가 취업 촉진 및 창업 장려 방침을 확대하고, 시장이 공평한 취업환경을 조성하고 취업구조를 최적화할 것을 강조
* 중국 국가통계국은 2023.6월(21.3%) 청년 실업률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부터 실업률 발표를 중단했으며, 해당 연도 12월부터 학교 재학생을 제외한 실제 구직자 대상으로 실업률 통계 발표 시작
** 올 1~8월 평균 도시 실업률은 5.2%로 전년 동기 대비 0.1%p 하락. 8월 재학생을 제외한 16~24세, 25~29세, 30~59세 실업률은 각각 18.8%, 6.9%, 3.9% 기록
■ ADB: 2024년 중국경제 4.8% 성장 전망 (9.25 新京報)
〇 아시아개발은행(ADB)은 9.25일 발표한 ‘9월 아시아 경제전망’보고서에서 2024년 중국 경제성장률 4.8%, 2025년 4.5%로 전망
- 아시아지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2024년 5%, 2025년 4.9%
- ADB는 11월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보호무역주의 심화,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긴장, 중국 부동산 경기 침체, 이상기후 등을 아시아지역 경기하방 증대 요인으로 꼽았음
■ 8월 中 시장 휴대폰 출하량 26.7%↑ (9.25 IT之家)
〇 중국정보통신원에 따르면, 8월 중국 시장 휴대폰 출하량은 2,404만 7천 대로 전년 동월 대비 26.7% 증가
- 그중 5G 휴대폰 출하량은 전년 동월 대비 26.3% 증가한 1,975만 4천 대로 전체 출하량의 82.1% 비중 차지
- 8월 중국 로컬 브랜드 출하량은 전년 동월 대비 31.7% 증가한 2,217만 8천 대를 기록하며, 전체 출하량에서의 비중이 3개월 연속 상승세 (* 비중: 6월 88%→ 7월 90%→8월 92%)
- 중국 국내 신형 모델 출시는 47개로 전년 동월 대비 14.5% 감소, 그중 5G 모델은 29개로 3.3% 감소
- 1~8월 누적 기준, 중국 시장 휴대폰 출하량은 1억 9,500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16.6% 증가, 그중 중국 로컬 브랜드 출하량은 21.3% 증가한 1억 6,800만 대로 전체 출하량의 86% 비중 차지
※ 작성‧문의 : KOTRA 베이징무역관 조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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