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中, 태양광 폐기물 대응책 마련 중 (11.4 第一財經)
〇 중국 태양광 발전설비 용량이 급증하며 재생 에너지로의 대체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태양광 폐기물 대량 발생에 대해 사전 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음
- 2023년 중국 태양광 발전설비 용량은 전년 대비 55.2% 증가, 2024.1~9월 증가율은 48.3%를 기록
* 동 기간 중국 화력 발전설비 용량이 각각 4.3%, 3.3% 소폭 증가
-2023년까지 중국의 태양광 설비 폐기물은 총 9만 톤에 그쳤지만, 2030년 폐기물 발생량은 150~200만 톤, 2040년은 약 700만 톤에 도달하고, 2050년엔 2천만 톤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됨
* 태양광 설비의 사용기한은 통상 20~25년
- 또한 태양광 폐기물 중 구리, 알루미늄, 실리콘, 은, 갈륨, 인듐 등 핵심 광물은 재활용 가치가 높기 때문에 관련 재활용 사업을 규범화하는 국가표준과 정책 제정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분석
- 실제로 중국 생태환경부는 최근 ‘태양광 설비 폐기물 회수 처리 오염관리 기술규범’ 초안을 제정, 관련 부처/기관/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음
|
■ 中, 11월 8일부 한국 등 9개국 대상 무비자 입국 정책 실시 (11.1 외교부)
〇 중국 외교부는 오는 11월 8일부터 한국, 슬로바키아, 노르웨이, 핀란드, 덴마크, 아이슬란드, 안도라, 모나코, 리히텐슈타인 등 국가 대상 일방적 무비자 입국 정책을 실시한다고 발표
- 2025.12.31.일까지 이들 9개국의 국민은 비자를 발급받지 않은 상태에서 ▲비즈니스, ▲여행·관광, ▲친척·친구 방문, ▲환승 목적으로 15일 이내 중국을 방문할 수 있음
■ 中 제7회 국제수입박람회, 내일 개막 (11.4 光明日報)
〇 제7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 11월 5~10일 상하이에서 개최될 예정
- 이번 박람회의 주제는 '새로운 시대, 미래의 공유(新时代,共享未来)'로, 박람회의 전시면적은 42만m², 총 152개 국가·지역에서 3천여 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
-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중국 정부가 대외개방 및 수입 확대를 위해 국가 차원에서 추진하는 수입 전문박람회로 2018년부터 매년 개최해 올해 7회를 맞이함
■ 2024.1~9월 中 수입차 판매량 13.5%↓ (11.3 證券時報)
〇 중국자동차유통협회에 따르면 2024년 9월 누계 중국 수입차 판매량은 48만 1,871대로 전년 동기 대비 13.5% 감소
- 동 기간 중국산 자동차의 판매량은 2.4% 증가한 2,157만 1천 대, 이중 내수 판매량은 2.4% 감소한 1,725만 9천 대, 수출량은 27.3% 증가한 431만 2천 대
- 9월 재고량에 10월 판매계획량을 나눈 수입 자동차 재고지수(inventory depth)는 7.5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함
※ 작성‧문의 : KOTRA 베이징무역관 조사팀
저작권자 ⓒ KOTRA,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