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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자동차공업협회: 2023년 중국 자동차 수출량 491만 대 (1.12 人民日报)
〇 중국자동차공업협회(CAAM)는 2023년 중국 자동차 수출량이 전년 대비 57.9% 증가한 491만 대로 집계됐다고 발표
* 중국 해관총서: 2023년 중국 자동차 및 섀시 수출량 전년 대비 57.4% 증가한 522만 대
- 중국 자동차 수출량은 2020년까지 100만 대 수준을 유지하다가 2021년부터 전 세계적인 전기차 호황 및 중국 전기차 수출 경쟁력 강화에 힘입어 매년 100만 대 이상씩 늘어나며 가파른 상승곡선을 탔음
- 2023년은 전년 대비 180만 대 증가하며 일본을 제치고 세계 최대 자동차 수출국으로 부상
- 같은 해 중국 자동차 생산량과 판매량은 각각 11.6%, 12% 증가한 3,016만 1천 대와 3,009만 4천 대를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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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업종협회의 독점·부정당경쟁행위 주도·참여를 규제 (1.12 市监总局)
〇 중국 최고행정부인 국무원 산하의 반독점·반부정당경쟁위원회는 지난 1월 12일 ‘업종협회 반독점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고 당일부로 시행
- 총 26개 조항으로 구성, 업종협회들이 관련 산업의 규범화 발전을 촉진하고 시장질서를 수호하도록 유도하는 데 목적
- 가이드라인은 “업종협회의 경쟁 배제·제한 행위 금지”, “관련 경영자들의 독점협의 달성·실시에 편리성을 제공하는 행위 금지” 등을 명시
■ 中 보하이(渤海)유전, 2023년 석유·가스 생산량 최고치 기록 (1.14 人民网)
〇 중국 최대 원유생산기지인 보하이(渤海) 해상유전의 2023년 석유·가스 누적 생산량은 3,680만 톤을 초과했으며, 그 중 원유 생산량은 3,400만 톤, 천연가스 생산량은 35억m³ 초과로 역대 최고치 기록
- 보하이유전은 50개 이상의 유전과 가스전, 200개의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1965년 건설이후 석유·가스 누적 생산량은 5억 톤, 일(日)생산량은 10만 톤 돌파
- 중국은 원유와 천연가스 공급보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해상 석유·가스 탐사 및 개발을 확대하고 있는 추세
■ 러시아 자동차 시장 TOP10 중 中 브랜드 6개 (1.13 财联社)
〇 2023년 러시아 자동차 시장 TOP10 중 중국 로컬 브랜드가 2위~7위 차지
- 러시아 자동차시장조사기관 Autostat에 따르면, 2023년 러시아 승용차 판매량은 105만 8,700대로 전년 대비 69% 증가
- 1위는 러시아 브랜드인 LADA로 연간 판매량은 32만 4,446대 기록
- 중국 로컬브랜드인 CHERY(奇瑞)의 판매량이 전년 대비 2배 증가한 11만 8,950대로 11.2%의 시장을차지하며 2위 기록
- 이어 하발·哈弗(11만 1,720대), 지리·吉利(9만 3,553대), 창안·长安(4만 7,765대), 싱투·星途(4만 2,152대),Omoda·欧萌达(4만 1,983대) 順
- 중국 로컬브랜드는 서구 자동차 브랜드들이 퇴출한 기회를 틈타 러시아 시장을 공략하며 수출 확대
※ 작성‧문의 : KOTRA 베이징무역관 조사팀(jinshengai@kot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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