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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전기차업체, 태국시장서 저가공세 (5.7 日經中文網)
〇중국 최대 전기차업체인 BYD(比亞迪)가 新 차종의 태국 시장 판매가격을 18% 인하하고, 창안(長安)자동차가 초소형 저가 전기차를 태국 시장에 출시하는 등 中 자동차 업체들이 태국 시장에서 저가공세를 펼치고 있음
- (BYD) 지난 4월 방콕 국제 모터쇼에서 SUV 신모델 ATTO3를 선보였는데, 가격은 기존 모델보다 18% 낮은 89만 9,900 태국 바트(약 3,300만 원)로 책정
- (창안) 최근 출시한 미니 순수전기차 LUMIN(주행거리 300㎞)의 가격은 48만 태국 바트(약 1,770만 원)
- 태국 전기차 시장은 정부 보조금 감소 등 영향으로 올 1~2월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상황
* 2023년 태국 순수전기차 판매량 7만 6천 대로 전년 대비 780% 증가했으나, 2024년 차량 구매 보조금이 2/3수준(2023년 15만 태국 바트 → 2024년 10만 태국 바트)으로 줄어들면서 1, 2월 판매량은 각각 73%, 34%의 감소폭을 기록
- 시장수요가 둔화하면서, 중국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 강화를 통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는 분석
- 2023년 기준 태국은 중국의 2대 순수전기차 수출국으로, 수출량은 전년비 101.8% 증가한 15만 6,670대에 달하며 약 20%의 (태국)시장점유율 차지. 중국 순수전기차 수출에서의 비중은 10.1%로 1위인 벨기에(11.3%)를 바짝 추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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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금 보유량 18개월째 증가세 (5.8 上海證券報)
〇 중국의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에 따르면 2024년 4월 말 기준 중국의 금 보유량은 7,280만 온스로,전월 대비 6만 온스 증가
- 중국 정부가 세계 금융 불안 대응과 국가금융 안보 강화를 위해 안전자산인 금 비축을 확대하면서 중국의 금 보유량은 2022년 11월부터 18개월 연속 증가
- 한편, 달러 강세에 기타 통화 외화자산액 환산액이 감소하면서 중국의 외환보유액은 감소세. 4월 말기준 중국 외환보유액은 3월 말 대비 448억 달러(△1.38%) 감소한 3조 2,008억 달러를 기록
■ 中, 프랑스 등 12개국에 대한 단기 무비자 정책 연장 (5.7 央视新闻)
〇 중국은 프랑스 등 12개국에 대한 단기 무비자 정책을 2025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
- (대상 국가)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페인, 말레이시아, 스위스, 아일랜드, 헝가리, 오스트리아, 벨기에, 룩셈부르크 등 12개 국가
- 시진핑 국가주석이 프랑스 국빈 방문 중 참가한 ‘중국-프랑스 기업가 위원회 제6차 회의 폐막식’에서 직접 발표
* 중국은 프랑스, 독일 등 6개국에 대해 2023년 12월부터 2024년 11월까지, 스위스 등 6개국에 대해 2024년 3월부터 2024년 11월까지 단기(15일간) 무비자 정책을 시행한다고 발표한 바 있음
■ 2023년 하반기 中 자동차 클라우드 시장규모 35.2%↑ (5.7 北京商报)
〇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2023년 하반기 중국 자동차 클라우드 시장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35.2% 증가한 53억 5천만 위안 기록
- 그중 인프라 시장규모는 31억 6천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8% 증가, 솔루션 시장규모는 21억 9천만 위안으로 24.5% 증가
- IDC는 자율주행 R&D와 IoV(차량 인터넷망, Internet of Vehicles)는 솔루션 시장규모 확대의 주요원천으로 전체 솔루션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60%를 초과했다고 발표
* 자율주행 R&D 솔루션 시장규모 8억 600만 위안(전년 동기 대비 +62.9%)으로 전체 솔루션 시장에서 36.8%의 비중 차지, IoV 솔루션 시장규모는 5억 2,900만 위안(+33.7%)으로 24.1% 비중 차지
※ 작성‧문의 : KOTRA 베이징무역관 조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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