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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신에너지차 생산량 처음으로 1천만 대 돌파 (11.14 北京商報)
〇 중국자동차공업협회, 2024.11.14.일 기준 중국 신에너지차 생산량이 1천만 대를 넘어섰다고 발표
* 신에너지차: 순수전기차(NEV), 하이브리드카(PHEV), 연료전지차(FCV) 등 포함
- 2024.1~10월 중국 신에너지차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977만 9천 대, 2주간 생산량이 22만 대를 넘어서며 연내 누적 생산량이 1천만 대를 돌파한 셈
- 2010년대 중국의 신에너지차 생산량은 2만 대에서 130만 대 수준으로 안정적 성장세를 타다가 2021년부터 탄소중립 전환 수요에 따라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2023년 958만 7천 대를 기록
- 2024.10월 누계 중국 신에너지차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33.9% 증가한 975만 대를 기록한 가운데, 11월 누적 판매량은 1천만 대를 상회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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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中 도시지역 非민영기업 연평균 임금 12만 698위안, 전년비 5.8%↑ (11.15 第一財經)
〇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2023년 중국 도시지역 非민영기업 평균임금은 12만 698위안/년으로, 전년 대비 명목 증가율은 5.8%, 가격 요인을 제외한 실질 증가율은 5.5%를 기록
- 31개 성·시 중 연평균 임금이 20만 위안을 넘어선 지역은 베이징(21만 8,312위안)과 상하이(22만 9,337위안) 2곳
- 그 뒤를 이어 티베트(16만 5,004위안), 톈진(13만 8,007위안), 저장(13만 3,045위안), 광둥(13만 1,418위안), 장쑤(12만 5,102위안), 칭하이(12만 1,457위안), 닝샤(11만 7,681위안), 하이난(11만 4,572위안)등 지역이 TOP10 진입
- 지역 경제발달 수준, 산업구조, 대기업·기업본부 수, 인구밀도 등이 지역별 평균임금에 영향을 미침
■ 中, 수급개선으로 배터리용 탄산리튬 가격 반등세 (11.15 每日经济新闻)
〇 시장 수요 증가에 따라 중국 내 배터리용 탄산리튬 가격이 반등세를 보이기 시작
- 11월 14일 중국 내 탄산리튬 가격은 3개월 만에 톤당 8만 위안대를 넘어섬
- 11월 14일, 탄산리튬 가격은 8만 2천 위안으로 월초 대비 8천 위안 상승, 올해 최저점(9월 2주) 대비 1만 1천 위안 상승
- 중국 탄산리튬 가격은 2022년 12월 톤당 59만 2,122위안으로 정점을 찍은 후 급락하기 시작했으며, 2024년 6월부터 톤당 10만 위안 하회
- 업계는 정부의 신에너지차 이구환신 정책 및 연말 성수기 진입 등으로 다운스트림 부문 수요가 증가한것이 주요인이라고 분석
■ 지리홀딩스, 지커(Zeeke)와 링크앤코(领克) 통합 추진 (11.14 澎湃新闻)
〇 11월 14일, 중국 자동차 업체 지리홀딩스는 자사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인 지커와 링크앤코의 주주 구조를 개선하여 동업 경쟁을 피하고 내부자원의 통합을 통해 경영효율을 높일 것이라고 발표
- 지리홀딩스는 지커의 11.3%의 지분을 지리자동차에 양도하여, 지리자동차의 지커에 대한 지분 비율은 62.8%로 늘어남
- 또한, 지커와 링크앤코의 지분구조 개선 및 통합을 통해 지커가 링크앤코의 지분 51%를 보유, 지리자동차 산하 자회사가 링크앤코 지분의 49%를 보유하게 되어, 링크앤코는 지커와 지리자동차를 주주로 둔 100% 지리홀딩스 자회사가 된 셈
* 기존 링크앤코 지분구조는 지리자동차가 50%, 볼보가 30%, 지리홀딩스가 20%를 보유했음
** 같은 날 지커는 볼보가 보유하고 있던 링크앤코의 지분 30%를 54억 위안에 인수
- 지리홀딩스는 지커와 링크앤코가 기술, 제품, 공급망, 제조, 마케팅, 서비스, 글로벌 시장 확장 등 방면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기술력을 제고하여, 2026년 말까지 양사는 연간 생산 및 판매량이 100만 대의 글로벌 선두 프리미엄 신에너지차 제조사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
※ 작성‧문의 : KOTRA 베이징무역관 조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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