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중소도시 신에너지차 소비촉진 행사 추진 (6.24 상무부)
〇 중국 상무부는 각 지방 상무부처와 중국자동차유통협회 대상 “2025년 7~12월 6개월간 중소도시(縣·鎭)에서 신에너지차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할 것”을 지시
- 구체적으로 ▲자동차 이구환신(以舊換新·노후 제품을 신제품으로 교체시 보조금 지원) 정책 시행, ▲다양한 판촉 행사와 전시회 개최, ▲충전 인프라·A/S시설·자동차 테스트 플랫폼 구축 등 “지원책+행사”를 통해 중소도시의 신에너지차 소비를 가속화한다는 방침
- 중국 정부의 자동차 이구환신 정책에 힘입어 올 1~5월 중국 내수 자동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한 1,025만 8천 대를 기록함. 이중 신에너지차 판매량(475만 3천 대)은 전년 동기 대비 40.8% 증가하며 중국 자동차 시장 성장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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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DR4 공급 불안으로 가격 상승세 지속 예상 (6.24 快科技)
〇 최근 DDR4 현물가격이 가파른 오름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업계는 공급 불안으로 ‘사재기’ 현상이 심화되면서 가격 상승세가 지속될 수 있다는 분석
-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TrendForce) 산하 디램익스체인지(DRAMeXchange)에 따르면 6.24일 기준DDR4(16Gb·1Gx16) 3200 현물가격은 전일 대비 4.35% 상승한 12달러로 집계됨.
이는 2주 만에 50% 가까이 상승한 가격으로, 사상 처음으로 차세대 DDR5 대비 100% 높은 수준
* 6.24일 기준 차세대 DDR5(16Gb·2Gx8) 4800/5600 현물가격 6.014달러
- 공급업체들이 중저가 시장 철수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현지 업계는 공급부족 심화 및 ‘사재기’ 수요 상승으로 DDR4 계약 가격도 오름세를 탈 것으로 진단
■ 제3회 중국 국제공급망촉진박람회(CISCE), 7월 16~20일 개최 (6.24 中国经济网)
〇 제3회 중국 국제공급망촉진박람회가 오는 7월 16~20일, 5일간 베이징(국제전시컨벤션, 순이)에서 개최
- 국제공급망촉진박람회는 세계 최초로 공급망을 주제로 한 국가급 전시회로, 2023년 시작으로 올해 세 번째를 맞이하며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가 주최
- ‘세계를 연결하고, 미래를 함께 창조하자’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박람회는 첨단 제조업, 친환경 에너지, 스마트 자동차, 디지털 과학기술, 겅간생활, 녹색농업 등 6개 분야 공급망과 공급망 서비스 분야 전시
- (규모) 650여 개 국내외 기업이 참여(세계 500대 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65%), 75개 국가/지역/국제조직 관계자 참여
- 앞서 이번 박람회는 미국 엔비디아가 처음으로 참여한다고 밝히며 시장의 관심 급상승
■ 애플, 中 이구환신 정책 첫 참여 (6.24 光明网)
〇 6.24일 애플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베이징과 상하이 소비자 대상 아이폰, 아이패드, Apple Watch 등 애플 일부 모델 구매 시 중국 정부의 ‘이구환신’ 보조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밝힘
- (지원 대상 및 혜택) ▲소비자가 애플 온라인 스토어(배송 주소: 베이징)와 상하이 지역 애플 직영매장을 통해 구매 시 적용, ▲최종 구매가격이 6천 위안 이하 제품은 15% 지원, 최대 500위안, ▲Mac 구매 시 20% 지원, 최대 2천 위안 (* 이구환신 활동 참여 일부 모델에 한정)
- 애플 제품은 그동안 징둥, 타오바오 등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었으나, 애플이 자사 직영 유통망에서 정부의 이구환신 보조금 정책을 적용하는 것은 처음임. 애플은 이번 이구환신 정책을 통해 중국 시장에서의 판매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힘
※ 작성‧문의 : KOTRA 베이징무역관 조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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