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5월 제조업 PMI 49.5%...2개월 연속 ‘경기위축’ (5.31 國家統計局)
〇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2025.5월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월 대비 0.5%p 상승한 49.5%를 기록
- 전월 대비 소폭 상승했으나, 3월부터 두 달째 기준선을 하회하며 ‘경기위축’ 국면
- 기업 규모별로 대형(50.7%)기업이 전월 대비 1.5%p 상승하며 한 달 만에 ‘경기확장’으로 전환했고, 중형(47.5%, 전월 대비 △1.3%p)과 소형 기업(49.3%, +0.6%p)은 ‘위축’ 국면 유지
- 구체적 지표별로는 생산(50.7%, +0.9%p)지수는 한 달 만에 50선을 넘어섰고, 공급상 납품시간(50%,△0.2%p)지수는 전월 대비 소폭 둔화했으며, 신규 수주(49.8%, +0.6%p)와 원자재 재고(47.4%, +0.4%p), 종업원 고용(48.1%, +0.2%p)지수는 50선을 하회
- 같은 달 서비스업 PMI는 전월 대비 0.1%p 상승한 50.2%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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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 중국(본토+홍콩)발 유럽행 컨테이너 운송량 11.2%↑ (6.2 日經中文網)
〇 일본해사센터에 따르면, 2025년 1~3월 아시아발 유럽행 컨테이너 운송량은 전년 동월 대비 8.7% 증가한 447만 1,479TEU(1TEU=20피트 컨테이너)로, 분기별 최고치를 기록
- 중국(본토+홍콩)발 컨테이너 운송량이 전년 동기 대비 11.2% 증가하며 전체 아시아발 유럽행 컨테이너 운송량 증가세를 견인 (* 동 기간 동북아발은 4.1% 감소, 동남아발은 5.4% 증가)
- 한편, 신조 선박 대거 인도에 의한 공급과잉으로 2025.3월 말 상하이발 유럽행 운임은 2024.12월 말 대비 56% 큰 폭 하락
- 미중 무역경쟁 심화에 따라 유럽 등 기타 지역향 수출로 미국향 수출 감소분을 상쇄하기 위한 중국기업들의 공세가 거세지면서 유럽시장 경쟁 격화에 대한 우려 대두
■ BYD, 5월 생산량·판매량 각각 1.7%↑, 15.3%↑ (6.2 第一财经)
〇 중국 최대 전기차 업체 BYD의 5월 생산량과 판매량은 각각 34만 9,824대와 38만 2,476대로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7%, 15.3% 증가
- 5월 유형별 생산량을 보면 순수 전기 승용차(18만 4,293대) 생산량은 전년 동월 대비 21.4% 증가한 반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승용차 생산량(15만 8,957대)은 16.7% 감소함. 신에너지 상용차 생산량(6,574대, +374.7%)은 전체 생산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지만 가장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임
- 같은 달 유형별 판매량은 순수 전기 승용차(20만 4,369대)가 39.6% 증가했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승용차 판매량(17만 2,561대)은 6.3% 감소했으며, 신에너지 상용차 판매량(5,546대)은 317.3% 급증
- 동기간 해외 판매량은 8만 8,640대로 전년 동월 대비 133.6% 증가
- 1~5월 누계 기준 신에너지차 생산량(179만 1,967대)과 판매량(176만 3,369대)은 각각 38.9%, 38.7% 증가
- 업계는 정부의 자동차 이구환신 보조금 정책, 가격할인, 다양한 모델 출시 등이 BYD의 판매량 증가를 견인했다고 분석
■ 샤넬(Chanel), 中 시장 유통망 확장 계획 (6.1金融界)
〇 프랑스 명품브랜드 샤넬은 올해 중국 시장에 15개 부티크 매장을 신설할 계획이라고 밝힘
- 샤넬은 현재 중국 시장에 20개의 부티크 매장과 4개 살롱을 보유하고 있으며 에르메스(35개), 루이비통(60개) 등 경쟁사에 비해 유통채널이 부족하다고 평가
- 샤넬은 “중국은 중요한 시장”이라며, 신(新)1선 도시와 2·3선 도시를 중심으로 유통채널을 확대할 예정
※ 작성‧문의 : KOTRA 베이징무역관 조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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