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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신형도시 인프라건설 가속화 (12.5 新華社)
〇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와 국무원, 각 중앙부처, 지방정부 대상 ‘신형도시 인프라건설을 통해 高회복탄력성 도시(韧性城市)* 건설에 관한 의견’을 발표
* 자연재해/경제위기/공공위생사건/전쟁 등 돌발 위기상황을 대응할 수 있고 빠른 자원 최적화 배치를 통해 위기상황에서 회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도시를 의미함
- (목표) ▲2027년까지 신형도시 인프라 건설의 상당한 진전을 이루고, 시범사업 경험을 축적, ▲2030년까지 눈에 띄는 성과를 취득, 일정한 수량의 高수준 高회복탄력성 도시 건설 등
- (조치) ▲도시 고수준 인프라건설 가속, ▲스마트 시티와 커넥티드카 협동 발전 추진, ▲스마트 주민 단지 건설, ▲스마트홈 건설, ▲도시정보모델(CIM) 플랫폼 개선, ▲과학기술 인재 육성 강화, ▲융자시스템 개선, ▲데이터안보 강화 등 총 11개 조치 포함
- 최근 중국 인프라 투자 증가율이 전체 고정자산투자 증가율을 상회하며 투자 감소세를 방어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조치 시행에 따라 인프라 투자가 상승세를 탈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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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미국의 동남아산 태양광 제품 대상 반덤핑관세 조치 비판 (12.5 상무부)
〇 12.5일 중국 상무부 정례브리핑에서 허야둥(何亞東) 대변인은 ‘미국의 동남아산 태양광 제품 대상 반덤핑관세 부과 조치’* 관련 질문에 중국의 “강력한 비판” 입장을 설파
* 11.29일 미국 상무부, 말레이시아·태국·베트남 등에서 수입하는 태양광 전지 대상 21.31~271.2%의 반덤핑관세 부과하기로 예비 결정함. 중국기업 중 징커솔라(晶科)의 말레이시아 공장 생산 제품은 21.31%, 베트남 공장 생산제품은 56.51%, 트리나솔라(天合光能)의 태국 공장산은 77.85%, 베트남산은 54.46%의 반덤핑 관세가 매겨질 예정
- 허 대변인은 “글로벌 공급망·산업망의 형성은 시장 법칙과 기업의 선택이 공동 작용한 결과이며 글로벌 산업망의 안정적 운행을 수호하는 것은 각측의 이익과 기대에 부합되는 것”이라며 “일부 중국 기업의 동남아 진출은 현지 경제사회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것”이라고 주장
- 또한 “미국의 무역구제 조사 도구화·정치화에 중국은 우려를 표시한다”며 미국에 “보호무역주의를 즉각 중단하고 태양광 제품의 자유무역을 공동 수호할 것”을 촉구
■ 화웨이 Mate70 시리즈 예약판매량 670만 대 돌파 (12.5 上海證券報)
〇 Mate70은 중국 최대 통신장비 업체인 화웨이의 프리미엄 기종으로, 화웨이 독립적인 운영체제인 훙멍(鴻蒙·Harmony) OS 넥스트가 적용된 첫 플래그십 스마트폰임
- 가격은 5,499~11,999위안으로 책정, 11.18일 사전 예약을 시작한 1시간여 만에 주문량이 100만 대를 넘었음
- 화웨이 관계자는 Mate70의 공급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있으며, 내년 화웨이의 신기종은 훙멍OS를 탑재할 예정이라고 밝힘
■ 테무, 베트남서 서비스 중단돼 (12.5 每日經濟新聞)
〇 베트남 정부가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핀둬둬의 해외 쇼핑 플랫폼인 테무(Temu)의 현지 서비스를 중단시킨 것으로 알려짐
- 사유는 “사업등록 기한 미준수”로, 테무는 현재 베트남 정부와 적극 소통해 해결방안을 모색 중
- 올해 다른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SHEIN, 알리익스프레스도 베트남 시장에서 같은 규제를 받은 것으로 파악됨
※ 작성‧문의 : KOTRA 베이징무역관 조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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