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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화) 9월 수출입, 승용차 소매판매, 대형 디스플레이

10.14(화) 9월 수출입, 승용차 소매판매, 대형 디스플레이 KotraBiz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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导读:10.14(화) 9월 수출입, 승용차 소매판매, 대형 디스플레이
   <중국 수출·수입 월별 증감률>
자료: 海關總署, wind

■ 中 9월 수출 8.3%↑, 수입 7.4%↑ (10.13 海關總署)

〇 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2025년 9월 중국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8.3% 증가한 3,286억 달러, 수입은 7.4% 증가한 2,381억 달러, 교역총액은 전년 동월 대비 7.9% 증가한 5,667억 달러를 기록
  * 9월 누계 교역총액 4조 6,842억 달러(동기비 +3.1%), 수출 2조 7,796억 달러(+6.1%), 수입 1조 9,046억 달러(△1.1%)
  - (수출) 유럽·신흥국향 고부가가치 품목 수출이 견조한 흐름을 보이며 전월 대비 3.9%p 개선
· (국가별) 고관세 영향으로 대미국 수출은 4월부터 6개월째 역성장(9월 △27%)하고 있는 데 반해, EU(9월 +14.2%, 이중 독일 +10.9%, 네덜란드 +12.4%, 이탈리아 +30.3%), 영국(+12.2%), 아세안(+15.6%, 이중 베트남 +24.5%, 태국 +19.7%, 인니 +17.1%, 필리핀 +13.5%), 인도(+14.4%), 중남미(+15.2%, 이중 브라질 +15.8%), 아프리카(+56.4%, 이중 남아공 +23.3%)등 국가/지역향 수출은 두 자릿수 신장세
· (품목별) 가방(9월 수출액 △12.3%), 신발(△13.3%), 완구(△28%)등 노동집약형 품목 수출이 큰 폭 감소한 데 반해, 일반 기계장비(+24.8%), 집적회로(+32.7%), 자동차(+10.9%), 선박(+42.7%), LCD 모듈(+17%)등 고부가가치 품목 수출이 두 자릿수 증가세를 보이며 전체 중국 수출 성장세를 견인
  - (수입) 기계전자류 수입(9월 +10.1%)이 10%대 큰 폭 성장한 가운데, 일부 원자재의 국제가격이 회복되면서 중국 전체 수입은 2개월째 상승세
· (국가별) 韓(9월 +13.1%)·日(+20.9%)등 전자강국, 호주(+11.3%)·브라질(+24.1%)·남아공(+63.1%)과 같은 자원부국으로부터의 수입은 견조한 성장세, 무역경쟁 중인 대미국(9월 △16.1%)수입은 7개월째 역성장, 對아세안 수입이 작년 9월 대비 0.9% 소폭 감소한 가운데, 국가별로 희비가 엇갈림
  * 9월 對베트남 수입 +3.5%, 싱가포르 +47.3%, 인니 +26.4%, 말레이시아 △38.5%, 태국 △0.2%, 필리핀 △16.4%
· (품목별) 집적회로, 항공기 등 품목이 중국 9월 기계전자류 수입을 견인했고, 식품과 광물 수입이 견조한 양상을 보였으며, 육류, 구리정광과 그 제품, 비료 등 품목의 국제가격이 상승하면서 중국 수입 증가율 개선에 영향을 미침. 
  * 9월 기계전자류 수입액 +10.1%(이중 집적회로 +14.1%, 항공기 +201.3%), 육류 수입량 +0.6%, 수입액 +24.7%
과일 및 견과류 수입량 +20.1%, 수입액 +10.9%, 철광석 수입량 +11.7%, 수입액 +13.4%
구리정광 수입량 +6.2%, 수입액 +13.4%, 미단조 구리 수입량 +1.4%, 수입액 +8.3%, 비료 수입량 △5.9%, 수입액 +20.5%

■ CPCA: 9월 中 승용차 소매판매 6.3%↑ (10.13 财联社)
〇 중국승용차협회(CPCA)에 따르면, 올 9월 중국 승용차 소매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6.3% 증가한 224만 1천 대, 이중 신에너지 승용차 소매판매량은 15.5% 증가한 130만 대로 집계됨  
  - 1~9월 누계 승용차 소매판매량은 전년 동기비 9.2% 증가한 1,700만 5천 대로, 3분기 누적 기준 최고치 기록
  - 9월 중국 토종 브랜드의 승용차 소매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13% 증가한 150만 대로, 중국 승용차 시장에서 66.9%(전년 동월 대비 3.6%p↑)의 비중을 차지
  - 중외 합자 브랜드의 소매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6% 감소한 49만 대 기록, 이중 독일계 브랜드의 시장점유율은 14.3%(전년 동월비 2.3%p↓), 일본계는 11.6%(1.1%p↓), 미국계는 5.8%(0.1%p↑)차지
  - 9월 중국 승용차 수출량은 전년 동월 대비 20.7% 증가한 52만 8천 대, 이중 토종 브랜드 수출량은 27% 증가한 46만 3천 대, 중외합자기업과 럭셔리승용차 수출량 합계는 10.8% 감소한 6만 5천 대 기록  
  - 동기간 상하이자동차그룹(SAIC)의 판매량은 43만 9,800대(+40.4%)로, 5개월 만에 월간 판매량 1위를 되찾았으며, BYD 판매량*은 39만 6,200대(△5.5%)로 2024.3월 이래 처음으로 월간 판매량이 마이너스 성장
  * 9월 BYD 순수 승용전기차 판매량 20.5만 대(+24.3%),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판매량 18.8만 대(△25.6%)
  - CPCA 추이 상무총장은 “10월 자동차 시장 성수기 및 연말 목표달성을 위한 판촉행사, 2026년 신에너지차 취득세 감면 정책 조정 등으로 올 연말까지 자동차 시장은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분석

■ Omdia: 세계 대형 LCD 시장, 중국 67.6% 압도적 우위 (10.13 zaker)
〇 시장조사업체 Omdia는 ‘대형 디스플레이 시장 보고서’에서 2025년 중국의 대형 LCD와 OLED 패널 출하량이 모두 세계시장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
  - 2025년 전 세계 대형 LCD 패널 출하량이 전년 대비 2.2% 상승한 8억 7,390만 대에 도달할것으로 전망하면서, 지역별 세계시장 비중은 중국 67.6%(1위), 대만(21%), 한국(8.1%) 順으로 예상
  * 기업별로는 BOE(京东方)가 37.1%로 1위, CSOT(华星光电)와 Innolux가 그 뒤를 이을 전망
  - 한 단계 더 높은 기술을 요구하는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세계)출하량은 전년 대비 19% 증가할 것이며, 한국이 83.7%의 비중으로 1위를, 이어 중국이 16.3%를 차지할 것이라는 분석
  * 기업별로는 삼성디스플레이가 54.3%로 1위, 이어 LG디스플레이가 29.4%, EDO가 13.9% 順
  - 수익 측면에서는 중국기업들이 대형 디스플레이 전체 매출의 83.7%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기업별로는 BOE(매출 비중 29.7%), CSOT(20.2%), LG디스플레이(12.4%) 順으로 예상


 

※ 작성문의 : KOTRA 베이징무역관 조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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