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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월) 텅스텐 가격, 7월 신에너지차 판매실적, AI+, 세계로봇대회

8.4(월) 텅스텐 가격, 7월 신에너지차 판매실적, AI+, 세계로봇대회 KotraBiz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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导读:8.4(월) 텅스텐 가격, 7월 신에너지차 판매실적, AI+, 세계로봇대회
<중국 내 갈륨·텅스텐 가격>
자료: Antaike(安泰科)

■ 中 수출통제로 텅스텐, 갈륨 등 핵심 광물 가격 급등세 (8.2 日經中文網)

〇 미국 신정부의 고관세 압박에 중국 정부가 핵심 광물 수출통제로 맞대응하면서 텅스텐, 갈륨 등 희소금속의 국제가격은 1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
  - 영국 조사기관 Argus Media에 따르면 2025.2월부터 수출통제 발동한 텅스텐산 암모늄(APT)의 유럽시장 내 가격은 7.22일 기준 4,775달러/㎏로 연초 대비 ㎏당 1,500달러 올랐으며, 2023.8월부 수출통제 시행한 갈륨의 가격은 8,275달러/㎏로 연초 대비 ㎏당 2,500달러 급등
  * 중국 내 가격동향을 살펴보면, 2월 수출통제 대상으로 신규 지정된 텅스텐 가격은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는데 반해, 갈륨(2023.8월부)은 작년 말부터 하락세
  - 2011년 중국 희토류 수출통제 강화 이후 14년 만에 텅스텐, 갈륨 등 핵심 광물 국제가격이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상황
  - 올 1월 출범한 미국 신정부의 고관세 정책으로 인해 중국 정부가 수출통제 대상으로 旣지정한 갈륨, 안티몬(2024.10월부) 등 핵심 광물의 수출 물량을 통제하면서, 대중국 의존도 높은 핵심 광물의 (세계 시장)공급 부족이 심화되고 있다는 분석

■ 中 토종차 업체 7월 신에너지차 판매실적: 1위 BYD 둔화 vs. 기타 업체 맹추격 (8.3 證券日報)
〇 2025.7월 중국 최대 전기차 업체인 BYD가 0%대 성장에 그친 데 반해, 상하이자동차그룹, 지리(吉利), 리오토, 샤오미 등 토종 업체들은 호실적을 기록
  - (BYD) 7월 판매량 34만 4,300대로 전년 동월 대비 0.6% 증가에 그쳤으나 1~7월 누적 판매량 250만 대 돌파
  - (상하이자동차) 7월 신에너지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64.9% 증가한 11만 7천 대, 가솔린차까지 합친 전체 자동차 판매량은 34.2% 증가한 33만 8천 대로 7개월 연속 증가세
  - (지리) 7월 신에너지차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120% 증가한 13만 100대, 전체 자동차 판매량은 58% 증가한 23만 7,700대로 11개월 연속 월간 판매량 20만 대 상회
  - 제일자동차(2만 8,500대, +129%), 창안(7만 9천 대, +73%), 창청(3만 4,600대, +43.3%) 등 전통 자동차 업체들의 7월 신에너지차 판매량도 고신장세를 기록
  - 또한 리오토(+5만 100대, +126%), 샤오펑(3만 6,700대, +229%) 등 전기차 스타트업이 7월 세 자릿수의 판매 증가폭을 보였으며, 샤오미의 첫 SUV 전기차 YU7의 7월 인도량은 3만 대를 돌파

■ 中 최고행정부, ‘인공지능(AI)+’ 전략 승인...AI 상용화 가속 (8.3 第一財經)
〇 7.31일 국무원 총리 주재 상무회의에서 “인공지능(AI)+ 심화에 관한 의견”이 통과되면서 AI 상용화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 회의에서 AI 기술 혁신 가속에 따라 AI 활용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컴퓨팅 파워·알고리즘·데이터 공급을 강화하며 관련 정책 지원 강도를 높여 중국 AI 산업의 양적 순환을 실현할 것을 지시
  - ‘AI+’는 2024년 3월 양회(兩會)에서 리창 국무원 총리가 제시한 AI 산업 육성책으로, 산업과 소비 분야에서의 AI 기술 응용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추진해 왔음
  - AI 육성책이 1년여 만에 국가급 산업 발전 프로젝트로 구체화되고 데이터 공급 수준 향상 등 AI 사업의 고수준 발전이 지속 강조되면서, 중국의 독자적 AI 생태계 발전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

■ ‘2025 세계로봇대회’, 8월 8일 베이징서 개막 예정 (8.3 IT之家)
〇 중국전자학회와 세계로봇협력조직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5 세계 로봇대회’가 오는 8월 8일부터 12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될 예정
  * 세계로봇대회(WRC)는 2015년부터 매년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로봇 산업 행사로, 로봇 기술의 최신 동향과 혁신 성과를 공유
  - 이번 전시회는 ‘로봇의 지능을 높이고, 움직임을 더욱 스마트하게(让机器人更智慧,让具身体更智能)’를 주제로 진행되며 ‘세계 로봇 박람회’, ‘세계 로봇 경진대회’ 등 행사도 포함
  - 특히 ABB, KUKA, FESTO, 에스턴, 유니트리, GALBOT, 중신중공 등 220여 개 글로벌 기업이 참가해 총 1,500여 개의 로봇과 핵심 부품, 100여 종의 신제품을 선보이고, 휴머노이드 로봇과 사족보행 로봇을 비롯해 구조, 순찰, 협동 로봇 등 다양한 분야의 첨단 기술이 전시될 예정


 

※ 작성문의 : KOTRA 베이징무역관 조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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