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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목) 배터리용 금속, 디지털 소비 촉진, AI 산업규모, EU의 하이테크 제품 1위 공급국

9.25(목) 배터리용 금속, 디지털 소비 촉진, AI 산업규모, EU의 하이테크 제품 1위 공급국 KotraBiz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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导读:9.25(목) 배터리용 금속, 디지털 소비 촉진, AI 산업규모, EU의 하이테크 제품 1위 공급국
  <전기차 배터리용 금속 소재 가격 추이>
자료: 英 Argus Media, LME

■ 中 공급과잉 해소 조치에도 전기차 배터리용 금속 소재 가격 부진 (9.24 日經中文網)

〇 중국 정부가 최근 과잉 공급을 해소하기 위해 저가 경쟁 억제, 주요 기업의 광물 채굴권 허가 지연 등 조치를 시행했음에도 리튬 등 전기차 배터리용 핵심 금속 소재의 가격은 저수준을 유지 중
  - 중국 최고지도부는 7월 초 저가 경쟁 억제를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으로 확정하고, 8월 중국 최대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체 CATL(寧德時代)의 장시성 이춘(宜春) 지역 최대 규모 리튬 운모 광산인 ‘젠샤워(枧下窝)광산’ 리튬 채굴을 중단함. 
  - CATL는 채굴권 연장을 신청했으나, 공급 차질에 대한 우려로 지난달 탄산리튬 가격이 반등세를 보였음. 그러나 공급과잉 국면이 해소되지 않으면서, 최근 다시 하락세로 전환
  - 영국 조사업체 Argus Media에 따르면 2025.9.15일 탄산리튬 가격은 톤당 7만 2,500위안으로, 2024.3월 고점 대비 37% 낮은 수준임
  - 광물자원 시장조사업체 Project Blue의 선임 애널리스트 Jordan Roberts는 “대규모 감산이 없으면 리튬 공급과잉은 2032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
  - 다른 전기차 배터리용 핵심 금속인 니켈과 코발트도 지난 몇 년간 생산능력을 대대적으로 확충한 결과, 현재 공급과잉 및 이에 따른 가격 부진 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
  * 세계 니켈 생산량의 60%를 차지하는 인도네시아의 니켈 광석 생산량은 4년 사이 3배 가까이 급증함. 
국제니켈연구그룹(INSG)에 따르면 2025년 세계 니켈 생산량은 373.5만 톤, 소비량은 353.7만 톤, 19.8만 톤의 공급과잉 발생 예상

■ 中, 디지털 소비 발전 촉진 (9.24 商务部)
〇 중국 상무부 등 8개 부처, ‘디지털 소비 발전으로 디지털 시대의 더 나은 삶을 만드는 데에 관한 지도의견’을 통해 14개 핵심과제 제시   
  - ‘지도의견’은 디지털 소비를 디지털 제품/서비스/콘텐츠/채널을 통한 소비라고 정의하며, 과제를 제시
  - (핵심과제) ①디지털 소비분야 공급 확대로 새로운 수요 창출, ②디지털 소비 경영주체 육성(기업 혁신 역량 강화,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 지원), ③디지털 소비 지원체계 최적화(플랫폼, 물류, 결제시스템 등 개선, 재정·금융지원 확대), ④디지털 소비의 양호한 환경 조성(소비촉진 프로모션, 국제협력 등 추진, 규범적이고 건전한 발전 촉진 등) 등 4개 분야 14개 핵심과제 제시
  - 이번 ‘지도의견’ 제정은 다양하고 차별화된 디지털 소비 잠재력을 창출하고 신형 소비를 발전시켜, 소비의 질적 제고와 업그레이드를 추진하는 데 목적을 둠

■ 2024년 中 인공지능(AI) 산업 규모 9천억 위안 돌파 (9.24 人民网)
〇 중국 정보통신원(中国信通院), 2024년 중국 인공지능(AI) 산업규모는 전년 대비 24% 증가하며 9천억 위안을 돌파했다고 발표
  - 2025.9월 누계 기준, 중국 인공지능 기업 수는 5,300개 사를 초과하며 전 세계의 15%의 비중 차지
  - 정보통신원 관계자는 “현재 중국 인공지능 산업은 완전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했으며, 규모화 및 응용단계의 관건적 시점에 있다”고 분석
  - 또한 “모델 성능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제품 형태와 응용분야도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

■ 中, EU의 최대 하이테크 제품 공급국으로 부상 (9.24 第一财经)
〇 유럽연합(EU)의 통계에 따르면, 중국이 2024년 EU 하이테크 제품의 최대 공급국으로 부상  
  - 2024년 EU의 하이테크 제품 수입 가운데 30%가 중국산으로, 금액은 약 1,410억 유로를 기록
  - 그 뒤를 이어 미국(23% 비중, 1,110억 유로), 스위스(6%, 310억 유로), 베트남(5%, 240억 유로), 영국(4%, 210억 유로) 順
  - 품목별로는 전자·통신 장비의 수입 비중이 36%, 컴퓨터·사무기기 수입 비중이 18%, 의약품 수입 비중이 15% 順이며, 주요 공급국은 중국과 미국으로 나타남

 

※ 작성문의 : KOTRA 베이징무역관 조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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