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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목) 자동차기술로드맵, 베이징 경제동향, 정서적소비, vivo

10.23(목) 자동차기술로드맵, 베이징 경제동향, 정서적소비, vivo 小A闯跨境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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导读:10.23(목) 자동차기술로드맵, 베이징 경제동향, 정서적소비, vivo
   <중국 신에너지차의 신차 판매 비중>
자료: 中國汽車工業協會

■ 中, 2040년 신에너지차의 신차 판매 비중 85% 도달 목표 (10.22 中國證券報)

〇 중국은 ‘자동차기술로드맵 3.0’을 통해 2040년까지의 중국 신에너지차, 자율주행차 보급 목표 등을 제시
  * 중국의 신에너지차는 순수전기차(BEV), 하이브리드차(HEV),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REEV), 연료 전지차(FCV) 등 화석연료가 아닌 새로운 연료로 구동하는 자동차를 의미
  - 로드맵은 산업 주관 부처인 공업정보화부의 지도하에 그 산하 기관인 중국자동차공정협회가 제정하는 중국 자동차 산업 발전 가이드라인으로, 중국 신에너지차 중장기 보급 목표, 자동차 산업 발전방향 등을 제시함. 로드맵 1.0은 2016년 말, 2.0은 2020년 10월 발표
  - 로드맵 3.0에서는 2040년까지 ▲신에너지차의 신차 판매 비중 85% 이상(이중 BEV 비중은 80%), ▲내연기관 포함 신에너지승용차(HEV, PHEV, REEV)의 승용차 판매 비중 1/3 내외 도달, ▲레벌4(L4) 자율주행차 전면 보급 및 레벌5(L5) 자율주행차 시장 진입 등 목표를 제시
  * 자율주행 L4는 모든 지역에서 운전자 없이 운행 가능한 완전 자율주행 L5의 전 단계임
  - 중국 전기차 호황으로 로드맵 2.0의 신에너지차의 신차 판매 비중(2025년 20%, 2030년 40%) 목표를 조기 달성하면서, 당국은 자동차 전동화·스마트화에 속도를 내고 있는 모습
  - 로드맵 3.0에 ‘2035년까지 전통 에너지 승용차(전통 가솔린차 등) 하이브리드화 전면 실현’을 명시했는데, 이는 로드맵 2.0의 ‘2035년 전통차(내연기관차) 퇴출’의 정책 방향은 유지한 것으로 풀이됨

■ 베이징 3분기 누계 경제성장률 5.6%...전국 평균치 상회 (10.22 베이징시통계국)
〇 2025.1~3분기 중국 베이징의 지역 GDP는 3조 8,41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5.6% 증가
  - 베이징 GDP의 86.6%를 차지하는 3차 산업이 5.8%의 성장세로 전체 베이징 경제회복을 견인
  - 동 기간 산업생산 부가가치 증가율은 6.5%를 기록, 컴퓨터·통신 및 기타 전자설비 제조업(+24.6%), 자동차 제조업(+13.4%) 등 업종이 베이징 산업생산 증가세를 주도
  * 주요 성장 품목: 리튬 이온 배터리 +160%, 신에너지차 +150%, 풍력 발전설비 +47.1%, 서비스 로봇 +39.6%, 디지털 제어 금속 절삭 공작기계 +19.1%
  - 부동산 투자가 동기비 13.7% 감소했지만, 역내 기업의 설비투자가 83.1% 급증하면서 전체 고정자산투자는 작년 동기 대비 9% 증가
  - 다만, 사회소비품소매판매총액은 5.1%의 감소폭을 기록하면서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

■ ‘정서적 소비’, 중국 소비시장의 신성장동력으로 부상 (10.22 财联社)
〇 ‘2025 Z세대 정서적 소비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중국 ‘정서적 소비’의 시장 규모는 2조 3,000억 위안을 넘어섰으며 2029년에는 4조 5,000억 위안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
  * 정서적 소비는 스트레스·외로움·공허감 등 부정적인 감정을 달래기 위해 지갑을 여는 소비 형태를 의미
  - 유형별로는 실물 구매나 체험형 소비의 비중이 40%로 주를 이루며, 최근에는 AI 동반자·피규어·콘서트 등이 새로운 형태로 인기를 얻고 있음
  - 1990~2000년대생 소비자들이 정서적 소비의 주력군이며, 남성은 몰입감 있는 경험을, 여성은 정서적·미적 만족을 위해 지갑을 연다는 분석
  - 신(新)1선 도시 청년들의 정서적 소비가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대도시는 몰입형 경험을, 중소도시는 실용적 가치를 중시하는 경향이 뚜렷

■ vivo, 3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 1위 기록 (10.22 新浪财经)
〇 시장조사업체 옴디아(Omdia)에 따르면, 올 3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vivo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970만 대, 20%의 시장점유율로 1위를 기록   
  - 삼성이 680만 대(전년 동기비 △9%, 시장점유율 14%)로 2위를 기록했으며, 이어 샤오미 650만 대(△17%, 13%), OPPO(+3%, 13%), 애플(+47%, 10%) 順
  - 올 3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 총 출하량은 4,840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 
  - 옴디아는 “7~8월 신제품 대량 출시 및 판매판촉, 인도 최대 축제(Diwali) 시즌을 앞둔 유통채널의 물량 확보 등으로 3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분석
  - 또한 “vivo는 안정적인 제품 포트폴리오/적극적인 판매전략/강력한 프로모션팀을 바탕으로 시장 내 선도적 지위를 확고히 했고, OPPO는 F31 시리즈 모델 인기 및 세분화된 축제 프로모션 전략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진단
  * 애플은 프리미엄 모델 수요 증가, 아이폰15·16 시리즈 모델 할인혜택 등으로 출하량이 급증하며 TOP5에 재진입함



※ 작성문의 : KOTRA 베이징무역관 조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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