古巴外长：美国封锁是制造饥饿与绝望的经济战争
쿠바 외교장관: 미국의 봉쇄는 굶주림과 절망을 초래하는 경제 전쟁
当地时间9月27日，古巴外长罗德里格斯在第80届联合国大会一般性辩论上发表讲话，直指美国对委内瑞拉和加勒比地区的威胁，谴责其对古巴愈演愈烈的封锁，使古巴正在面临“影响深远、旷日持久的经济战争”。
현지시간 9월 27일, 쿠바 외교장관 로드리게스가 제80차 유엔총회 일반토의에서 연설을 하며 미국이 베네수엘라와 카리브해 지역에 가하는 위협을 지적하고, 쿠바에 대한 미국의 봉쇄가 점점 심화되어 쿠바가 “영향이 크고 장기적인 경제 전쟁”에 직면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罗德里格斯在发言中指出，美国对古巴的封锁是古巴面临经济困境的核心原因。长期以来，古巴人民正遭受着“每日停电、食品供应困难、药品短缺、公共交通不畅和严重通货膨胀”等问题。他强调，这些困难并非偶然，而是美国政策刻意为之的结果，其明确目的就是“剥夺古巴人民的生计和可持续发展，造成饥饿和绝望”。他还指出，美国政府对古巴的政策自1960年以来从未改变，一脉相承至今。
로드리게스 장관은 연설에서, 미국의 쿠바 봉쇄가 쿠바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핵심 원인이라고 밝혔다. 오랜 시간 동안 쿠바 민중들은 “매일 정전, 식량 공급난, 의약품 부족, 대중교통 불편, 심각한 인플레이션” 등 다양한 문제를 겪고 있다고 했다. 그는 이러한 어려움이 우연이 아니라 미국 정책이 의도적으로 만들어낸 결과라고 강조했다. 그 목적은 “쿠바 인민의 생계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박탈해 굶주림과 절망을 초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미국 정부의 쿠바 정책은 1960년 이후로 한 번도 바뀌지 않았으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此外，罗德里格斯强烈抗议美国将古巴列为所谓的“支持恐怖主义国家”的做法，并称其为“出于政治和经济胁迫目的的诽谤”。这一不实指控导致全球范围内的银行和金融机构因害怕美国制裁而拒绝与古巴进行合法交易，从而极大地加剧了古巴的经济和民生困难。
또한 로드리게스 장관은 미국이 쿠바를 이른바 “테러 지원국”으로 지정한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면서, 이를 “정치적·경제적 압박을 위한 중상모략”이라며 비판했다. 이러한 근거 없는 비난으로 인해서 전세계은행과 금융기관들이 미국의 제재를 두려워하여 쿠바와의 합법적 거래를 거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서 쿠바의 경제와 서민 생활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고 밝혔다.
他同时表示，尽管面临严峻挑战，但古巴依然致力于和平与发展。国际社会始终可以信赖古巴，古巴愿致力于建立更加公正和公平的国际社会。
동시에 그는 쿠바가 비록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 있지만 여전히 평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국제사회는 언제나 쿠바를 신뢰할 수 있으며, 쿠바는 더욱 공정하고 평등한 국제사회 구축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出处：央视新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