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4인용식탁'에서 아야네가 남편 이지훈에 대한 불만을 토로한다.
14일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 측은 "이지훈 편으로 김동준과 선예를 초대한다"고 예고했다.
이날 깜짝 손님으로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와 11개월 딸 루희가 등장한다. 아내 아야네는 이지훈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의 러브스토리를 소개한다.
국제 부부로서 문화 차이를 묻자, 아야네는 "이지훈이 화장실 문을 열고 볼일을 본다"고 답한다. 이에 MC 박경림이 황급히 "그건 문화 차이가 아니다. 다른 사람들은 안 그런다"고 해명한다.
또 아야네는 "결혼 전에는 연락을 드문드문했는데, 결혼하고 나서는 답장을 안 해도 일거수일투족을 다 보고한다"고 남편 이지훈을 향한 폭로전을 이어간다.
방송은 오늘(14일) 오후 8시 10분.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
김예나 yen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