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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허가윤 “오빠상 후 발리 行…폭식+불면증 치료돼”

포미닛 허가윤 “오빠상 후 발리 行…폭식+불면증 치료돼” AssembleByReel
2025-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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导读:‍‍\x0a허가윤. 사진|


허가윤. 사진| 부크럼 출판사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그룹 포미닛 출신 허가윤이 발리살이에 대한 배경을 밝혔다.

허가윤은 최근 유튜브 채널 ‘Ch. 염미솔’에 게재된 ‘아이돌을 그만두고 내가 발리로 떠난 이유(포미닛 허가윤_솔직히 말하면)’ 편에 출연했다.

이날 허가윤은 “발리에서 생활하고 있다. 2년 정도 된 것 같다”며 “제가 힘든 시절을 보내고 있을 때 포미닛 멤버 지윤이가 ‘이럴 땐 나가서 좀 쉬어야 한다’고 했다. 그냥 따라가듯 갔다가 너무 좋아서 지금까지 살고 있다”고 말했다.

허가윤은 “제가 그 전에 겪고 있던 저만의 증상들이 있었는데 그런 것도 거짓말처럼 사라졌다. 여행이 끝날 때쯤 잠을 잘 자더라. 그게 너무 오랜만이었다”며 “친구가 있어서 폭식증이 일어나지 않은 것도 있지만 약간 하고 싶은 전조 증상 같은 게 있었는데 저한테 그런 게 아예 없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포미닛 허가윤. 사진| 유튜브 채널 Ch. 염미솔
또한 허가윤은 “사실 두 번째 두 달 살기할 땐 다시 실험해보고 싶었다”며 “‘내가 발리에서 편안했었나’ 싶어서 갔는데 정말 안 하더라. 잠도 잘 잤다. 그게 또 다른 행복이었다. 몇 년 동안 무슨 노력을 해도 안 없어지던 증상들이 없어져서 너무 신기했다”고 털어놨다.

이후 귀국한 허가윤은 소속사에 전속계약 해지를 요청했고, 이에 소속사 측도 흔쾌히 응해줬다고.

허가윤은 “회사에 소속돼 있었는데 바로 전화해서 계약 해지해달라고 했다”며 “제가 행복하다고 했고, 행복하게 살아보고 싶다고 하니까 순순히 해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와 함께 허가윤은 “제가 어쨌든 혼자가 아니었는데 혼자가 되다 보니 부모님을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을 저도 모르게 가졌다”며 “예전엔 오빠가 있었으니까 그런 생각 아예 안 하고 살다가 오빠의 일을 겪고 나서 나 혼자 되어보니 그 부담감이 어느 순간 생겼더라”고 오빠상 이후 달라진 속마음을 토로했다.

아울러 허가윤은 대중을 향해 “남한테 관대하듯이 나 자신한테도 좀 더 관대해졌으면 좋겠다. 그럼 나도 조금 덜 스트레스 받고 하지 않을까요”라고 자신만의 달라진 마음가짐을 전했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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