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PINK 지수 친언니 김지윤, ‘슈퍼셀러’ 도전
블랙핑크 지수의 친언니 김지윤이 새 예능 프로그램 ‘슈퍼셀러: 인센티브 게임’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셀러 도전을 알렸다.
김지윤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8월 26일 Grip 라이브 커머스를 시작으로 슈퍼셀러 프로그램에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시간 준비하고 공부한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며 응원을 당부했다.
“지수와 같은 T…응원받을 것 같다”
인터뷰에서 김지윤은 “지수가 나의 도전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것 같다. 같은 성향이라 ‘열심히 해봐’라고 말할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블랙핑크 지수의 언니라는 타이틀에 부담은 없다. 어쩔 수 없는 사실이기 때문”이라며 당당한 입장을 밝혔다.
승무원·상담사 출신, 셀러로 변신
대한항공 승무원과 SK 통신사 상담원 경력을 보유한 김지윤은 “판매 현장에서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느꼈다”며 “초보라도 잘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1등을 목표로 열심히 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슈퍼셀러’ 프로그램 소개
ENA 새 예능 ‘슈퍼셀러: 인센티브 게임’은 나이, 성별, 직업을 불문하고 오직 판매 실력만으로 승부하는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매출이 곧 생존 기준이 되는 극한의 플랫폼에서 완판을 향한 경쟁을 펼친다.
김지윤은 2019년 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 출연해 한효주를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이번 도전으로 다시 한번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