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60대 중국인 불법체류자를 검거해 제주출입국외국인청으로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젯밤(17일) 10시 15분쯤 제주 이호테우 해수욕장 인근에서, 중국인들끼리 다투는 등 집단 난동을 부린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습니다.
현장에서는 고성이 오가고 몸싸움이 이어지는 등 소란이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폭행 등을 호소하는 피해자는 없어 경찰에 입건되거나 체포된 사람은 없었지만, 현장에서 불법 체류 사실이 확인된 60대가 검거돼 출입국 외국인청으로 인계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