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아들 이준수 / 마이데일리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가 최근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탁월한 외모와 피지컬로 주목받으며 성장한 근황이 화제가 됐다.
이준수, '귀멸의 칼날' 레드카펫 참석…남다른 존재감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레드카펫 행사에 이준수가 참석했다. 그는 베이지색 반팔 니트에 데님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깔끔한 90도 인사 자세에서 비롯된 바른 품행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탁월한 미소와 함께 엄지를 들어 올리는 포즈로 현장 분위기를 밝게 이끌었으며, 아역 시절 이후 성년으로 성장한 모습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신장 약 193cm의 우월한 체격으로 배우 못지않은 존재감을 발휘했다.
과거 방송 출연으로 각인된 얼굴…현재는 주목받는 청년으로 성장
이준수는 2014년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 - 아빠! 어디가?>에 아버지 이종혁과 함께 출연하며 대중에게 처음 알려졌다. 당시 귀여운 외모와 순수한 성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꾸준히 화제를 모으고 있다.한편, 이번 행사를 진행한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개봉 당일 54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개봉 이틀 만에 100만, 다섯째 날엔 200만 관객을 넘기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으며, 누적 관객 수는 251만 8,239명을 기록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