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트럼프 측근 찰리 커크 사망에 추모 물결 동참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미국 보수 진영의 대표 인물인 찰리 커크의 사망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최시원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REST IN PEACE”라는 문구가 담긴 이미지를 게재하며 고인을 추모했다. 해당 사진은 찰리 커크의 공식 SNS 채널에서도 공유된 것으로, 그의 서거를 기리는 공식 메시지다.
보수계 핵심 인물, 총격 사건으로 사망
찰리 커크는 미국 보수 청년 단체 ‘터닝포인트 USA’의 창립자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가까운 사이로 알려져 있다. 그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유타 밸리 대학교 행사 중 괴한의 총격을 받아 사망했다.
그는 평소 총기 규제 반대 입장을 강력히 옹호했으며, 논란성 발언과 글로 수차례 사회적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프랫도 애도
마블 시리즈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프랫도 SNS를 통해 “찰리 커크와 그의 아내, 어린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며 추모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