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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함 속의 위대함, 이름 모를 그들에게 경의를!

평범함 속의 위대함, 이름 모를 그들에게 경의를! 长鼓TV
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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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고 이제 곧 꽃이 만발하며 생기를 되찾아야 할 이 계절에, 나의 고향 아름다운 연변은 갑작스럽게 찾아온 전염병의 기승에 '정태관리'에 들어선 전례없는 '고요한' 도시가 되였다.



유난히 봄눈도 많이 내리고 봄추위도 심한 올해. 안 그래도 힘든 상황에 날씨마저 도와주지 않았던 정태관리의 첫번째 일주일. 사흘 련속 진행된 전민 핵산검측을 위해 추운 날씨에도 각 가두, 사회구역마다 끝이 보이지 않는 기나긴 줄이 늘어서군 했다. 



나더러 약을 복용하면서 두주일 동안 가만히 누워 쉬라는 의사의 말에 남편이 고생을 했다. 정태관리 후 첫번째 일주일까지도 출근해야 했던 남편은 오전엔 출근을 하고 점심엔 집에 돌아와 아파트 단지내의 핵산검측 장소에서 1시간씩 대신 줄을 서주다가 다시 출근을 했다. 덕분에 나는 순식간에 임무를 완성하였지만 집에서부터 검측장소로 가는 그 얼마 되지도 않는 거리에서도 맵짠 추위를 느꼈다.


추위 속에서 꽁꽁 얼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줄어들줄 모르는 긴 줄, 등뒤에서 사람들의 원망의 소리도 들렸다. "왜 줄이 줄어들지 않지?", "뭐가 이렇게 오래 걸리냐", "얼마나 더 기다려야 되느냐"...


하지만 그럴 때 한번이라도 생각해 보았는가? 정부의 소구역 봉페식관리 시책으로 집에 남아있는 우리에게 유일한 외출이 바로 핵산검측을 하기 위한, 길어봐야 한시간 이내의 외출일 때, 그들은 온 하루 끝이 보이지 않는 줄을 바라보며 꽁꽁 언 손으로 노트북을 두드리며 매개인의 개인 정보를 등록하고, 코드를 찍고, 핵산검출을 하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에 적어도 몇백명, 많으면 몇천명의 사람을 상대해야 하는 그들이 얼마나 추웠을지를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바로 그들이 이 도시를 지키기 위해 방역전선에 뛰여들고, 우리 모두의 평안을 지키기 위해 동이 트기 전에 출근하여 별들도 조으는 깊은 밤에야 귀가하며, 시시각각 전염병 예방 통제의 일선을 지키며 백성들의 안전 보장을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세월이 평안한 건 누군가가 대신 무거운 짐을 지고 앞으로 나아가주기 때문이다.


그 짐을 짊어진 사람들 속에는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일군, 교통경찰, 군인, 소방대원, 가두와 사회구역 일군들 뿐만 아니라 보이는 곳에서, 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땀 흘리며 이 도시의 빠른 회복을 위하여 자신의 힘을 보태고 있는 나젊은 대학생들부터 택배원, 직장인들에 이르기까지 각 업계의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있다.



이들은 모두 사회에서 가장 평범한 사람들이다.이 갑작스러운 전염병 앞에서 방관자는 없었다.힘이 있는 사람은 힘을, 차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차를, 물자를 지원할 수 있는 사람은 물자를 지원하며 모두 자신의 힘과 마음을 다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번 전염병 ‘전장’에서 연길이라는 이 작은 도시에서는 사람을 감동시키는 이야기들도 많이 엮어지고 있다.



우리는 그들의 얼굴도, 이름도 모른다. 다만 그들을 '방호복천사'라고 칭할 뿐이다.


전염병 발생과 동시에 '그들'은 가족과 작별을 고하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자식들과 떨어져 전염병 통제 일선에서 자신의 몸과 생명으로 견고한 생명의 방어선을 쌓아올려 사람들에게 전염병 퇴치전의 승리의 서광을 안겨주고 있다.



이에 정태관리로 잠시 집에만 머무르고 있는 우리는 모든 전염병 방역일군에게 경의를 표함과 아울러 묵묵히 방역 사업을 위해 사심없이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모든 무명영웅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모든 평범함 속의 위대함에 경의를 표하는 바이다. 


"전염병이 물러가지 않는 한 우리는 물러서지 않겠다." 전염병 사태에 직면하여 우렁차게 다짐하던 그들의 힘찬 맹세.


그들이 있기에 인민대중의 생명안전이 보장될 수 있으며 그들이 있기에 이 전염병 예방통제전에서 단연코 승리할 것이라고 믿어의심치 않는다.


그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더불어 우리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합치면 우리는 머지않아 기필코 이 전염병을 이겨내고 진달래꽃이 활짝 피는 아름다운 봄날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그대 있어>



编辑|崔莲花

审稿|文实

监制|郑慧



照片来源 | 延吉市进学街道办事处,延吉新闻,延边新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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