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향기 감도는 커피숍
흘러간 세월의 이야기
커피잔에 잠겼구나
당신 만나 시작한 마라톤경기
톱아오른 고개길 얼마였더냐
서로 손잡고 부축이며 울고 넘은 험난길
엉킨 가시밭 헤치니 꽃길이 펼쳐졌구나
은은히 들려오는 사랑의 멜로디
뜨거운 가슴을 불태우며
커피잔 속에 행복의 얼굴 비낀다
머나먼 추억 속의 달고 쓴맛
커피잔 속에 숨어있는데
모락모락 피여오르는 향기 속에
만족과 즐거움이 출렁인다
오늘날 당신과 나
사랑이 부푸는 풍선이 되여
석양노을 반겨맞으며
사랑의 언약 지켜간다
202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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