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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최고령 임신' 한다감 "출산 생각하면 두려워"…의사는 "셋째도 가능"[이슈S]

'47세 최고령 임신' 한다감 "출산 생각하면 두려워"…의사는 "셋째도 가능"[이슈S] Mommamia
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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导读:‍‍


▲ 제공|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47세' 최고령 산모 한다감이 출산을 기다리는 심경을 고백했다.

한다감은 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출연해 연예계 최고령 산모에 등극하기까지의 과정과 비결 등을 밝혔다.

최근 결혼 6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47세에 연예계 최고령 산모에 등극한 한다감은 깔끔하게 꾸며진 집에서 산전 요가를 즐기는 모습으로 첫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늘씬한 팔다리로 요가를 하며 임신 20주차임을 믿을 수 없는 몸매로 등장했다. 지켜보던 랄랄은 "누가 임산부라고 하겠나" "다이어트 비디오도 찍었던 분 아닌가" "20년 전과 똑같다"라며 감탄했다.

한다감은 "그런 이야기 하지 마세요, 과찬이십니다"라면서 "너도 시원하지, 아직까지 엄마가 이 동작은 된다고"라면서 2세 '찰떡이'를 향해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한다감은 "44살부터 (2세 계획을) 생각했다. 2~3년 동안 열심히 준비했다. 46살 막바지에 시험관을 시도했고, 47세에 좋은 소식을 들었다. 1차 시도에 임신에 성공했다. 이게 이렇게 경이로운 일일 줄이야"라고 기뻐했다.

그는 "스토리가 있다. 사실 준비를 했다. 결혼하기 전 30대에 난자를 얼려놨고, 다시 46세에 병원에 가니 선생님이 굳이 예전 것을 쓰지 않아도 된다고, 그래서 한번에 성공한 건 최근 다시 채취한 난자로 시술한 것이다. 저는 보험이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릭 요거트와 용과, 아사이베리에 올리브유를 듬뿍 뿌려먹으며 건강한 식사로 하루를 시작했다. 그는 이밖에도 음식을 씹다 뱉을 정도로 철저한 식단관리, 매일 하는 반신욕, 뜸, 불경 필사, 등산 등을 자신의 임신 비결로 꼽았다.

이 가운데 한다감은 한 살 연상의 훈남 남편을 최초로 공개했다. 편안한 등산복 차림으로 등산을 함께하면서 내내 물과 휴식을 챙기는 등 한다감을 살뜰하게 살피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한다감은 "처음에 (임신을) 준비했을 때는 혼자 등산을 했다. 혼자 걷기에 너무 지겨워 이야기했더니 그 다음부터는 동참해줬다. 함께하는 시간이 늘었다"면서 "저에게 경이로운 소식이 전해지면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내내 스윗한 면모를 보인 한다감의 남편은 "사람들이 자기 얼굴만 보면 임산부인줄 모르지?"라면서 애정을 드러내기도. 이에 한다감은 "이제 절반을 오지 않았나. 낳을 때를 상상하니까 약간 무섭다"고 고백했다.

한다감은 "처음 고백한다. 돌이켜보면 저는 평생 마음껏 먹고 마음껏 쉬고 마음껏 늘어져 있던 날이 거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한다감은 "무섭더라. (임신이) 처음엔 기쁘고 어벙벙했는데 지금은 중반 정도 되니 낳을 걸 생각하니 어떻게 해야하지 공포가 확 다가오더라. 경험이 없다보니까 이것에 대해서 두려움이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출산 경험이 있는 랄랄은 이러한 한다감의 마음에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 제공|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한다감은 이날 '찰떡이'의 초음파 영상, 심장소리 검사 등을 위해 남편과 함께 병원을 찾았다. 검사 결과 '찰떡이'의 성별은 아들로 드러나기도 했다.

한다감과 마주한 산부인과 의사는 "저는 다감 씨가 나이가 그렇게 많은 줄 몰랐다. 초산으로는 1등이다"라며 '연예계 최고령 산모'의 위엄을 다시 한 번 인정했다. 의사는 "수치가 100 전후로 나오면 임신입니다 하고 진단을 하는데 680이 나왔다. 쌍둥이인가 했을 정도. 그냥 건강 상태가 상당히 좋았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한다감은 이에 의사에게 "좀 빠른 얘기지만 이 건강하고 좋은 컨디션으로 혹시 둘째도 가능한가"라고 물었고, 의사는 "자궁만 있는 한 계속 이런 정도의 관리라면 둘째, 셋째까지도 가능하다"라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끝으로 한다감은 "우리 찰떡이가 잘 태어날 때까지 잘 관리하고 유지하면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게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다"며 또 다른 만남을 기약했다.

한다감은 2020년 1살 연상의 사업가와 1년 열애 끝에 부부가 됐다. 그는 1980년생으로 한국 나이로 올해 47세에 임신에 성공하며 '최고령 임산부' 타이틀을 얻었다. 올해 가을 출산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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